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이 30일 천안캠퍼스에서 총학생회, 대의원회, 단과대 학생회 등 학생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범준 천안캠퍼스 부총장, 정동화 학생처장, 김태한 교무처장,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 정수열 자유전공학부 지원센터장, 손우성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취업·수업 지원, 시설
청주대학교는 11일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을 위한 간식 나눠주기 행사를 벌였다.김윤배 총장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는 이날 소금빵과 음료수 500개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김윤배 총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기간 동안 밤늦도록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대견하다”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이번 기말고사를 잘 치르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33대 총학생회와 함께 ‘열공야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떡볶이와 슬러시, 핫바와 음료, 김밥과 음료 등 600명분의 간식이 제공된다.첫날인 지난 10일에는 정인훈 학생취업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방민재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총학생회 임원진이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방민재 총학생회장은 “기말고사로 지친 학우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야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우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0일 청주시 내수읍 내수전통시장에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서명운동은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충북 지역 발전과 국가 교통망 효율화를 목표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충북보건과학대 33대 총학생회 ‘도약’ 임원진과 교직원 등 10여명은 이날 주민에게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방민재 총학생회장은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은 더 많은 항공노선 유치와 원활한 운항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2024년 8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했다. 김형석은 임명 전부터 광복회에서 "일제강점기 식민지배와 친일반민족행위를 미화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통성을 부정하는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에 앉히려 한다"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코인베이스와 서클 주가가 급등했다. 18일CNBC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가는 10% 이상 상승했으며, 서클은 22% 뛰었다. 특히 서클은 지난 6월 상장 이후 주가가 6배 이상 뛰며 투자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GENIUS Act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면서도 완전한 준비금 보유와 월간 감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가 거둔 첫 번째 주요 입법 승리로 평가되지만, 법안이 최종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