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에 나선다.18일 LH에 따르면 지난 4월 3차 공고에 이은 이번 추가 공고로, 올 연말까지 매입 물량은 3차 물량을 포함해 총 5000가구다.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또는 올 11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가 매입 대상이다.매입 가격은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산정한 상한가격 이내에서 결정되며, 매도 희망가격 비율이 낮은 주택부터 차례로 매입 절차를 진행한다.내달 21일까지 LH...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세전이익의 약 64%는 스페이스X 지분 평가이익이었다. 스페이스X의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한 만큼 3분기에는 평가손익이 실적에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미래에셋증권은 12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연결 세전이익 2조5287억 원 가운데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이 1조6242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체의 64.2%에 해당한다.이강혁 미래에셋증권 경영혁신부문 대표는 "2분기에는 혁신기업 등 평가이익으로 1조6407억 원을 반영
2018년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로 손해를 본 국민연금공단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일부 승소했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국민연금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국민연금에 18억60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삼성증권은 2018년 4월 6일 직원의 착오로 우리사주에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 대신 1000주를 배당했다. 당시 배당된 주식은 28억1295만 주로, 삼성증권
신협중앙회가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신협중앙회는 13일 대전 소재 중앙본부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ESG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E-순환거버넌스의 무상 수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전기·전자제품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임직원들은 사무실과
SK텔레콤이 반도체와 전력, 건설, 통신을 아우르는 SK그룹의 AI 역량을 앞세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나선다. AI 모델과 데이터 경쟁을 넘어 대규모 인프라 확보가 AI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AIDC 전문 법인인 'SK하이퍼'를 통해 초대형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을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만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 SK하이퍼 대표는 12일 자사 뉴스룸 인터뷰에서 "이미 글로벌 빅테크들과 AIDC 관련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시장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잇따른 입찰을 기반으로 현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정부와 국가 단위 입찰을 통해 공급 기반을 넓히고 제품별로 차별화된 제형과 현지 직판 전략으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올해 상반기 카탈루냐와 바스크 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오말리주맙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롯데그룹이 국내 렌터카 시장 1위 사업자인 롯데렌탈을 미국계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에 넘긴다. 지난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의 거래가 무산된 뒤 다시 매각을 추진한 끝에 1조310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12일 롯데그룹은 글로벌 투자회사 TPG와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매각계약을 맺었다. 매각 대상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61.2% 전량이다. 이번 거래에서 호텔롯데가 보유한 지분은 38.1%,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지분은 23.0%다. 매매 가격은 주당 5만9000원으
넵튠의 인도 법인 ‘KADP 인디아’가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광고 운영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인도에서 본격적인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지난 4월 인도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애드테크 사업의 인도 진출을 선언한 넵튠은 모바일 광고 수익 최적화 플랫폼 애드엑스)와 애드파이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와 게임 개발사들의 광고 수익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넵튠의 차별화된 애드테크 역량은 국내외 140개 이
장기간의 폭염과 가뭄 이후 내린 비로 토양 수분과 습도가 급변하면서 농작물의 2차 피해 위험이 커졌다.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비가 그친 직후 농경지 배수 상태 점검과 병해충 예찰 등 사후관리 강화를 농업인들에게 강력히 당부했다.농업기술원은 고온·건조로 스트레스를 받은 작물에 갑작스러운 수분 공급이 오히려 열과, 습해, 생리장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고온다습 환경은 탄저병·노균병 등 각종 병해 발생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과·복숭아·포도·단감 등 과수는 과원 배수 상태를 우선 점검하고 병든 과실과 가지를
종합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성성개발을 채무자로 한 10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채권자는 KB손해보험 외이며, 채무 및 채무보증금액은 1080억원이다. 이번 보증은 채무금액의 100%를 한도로 하는 기타 PF Loan 형태의 보증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8월 20일부터 2030년 1월 20일까지다.HDC현대산업개발의 자기자본은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2128억원이며,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4%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에 해당하는
오리온이 18일 우유 말먹 대표 간식인 미쯔를 그래놀라로 변신시킨 신제품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미쯔 스모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과자를 우유에 말아 먹는 '우유 말먹'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구운 마시멜로를 크래커 등과 함께 즐기는 '스모어' 콘셉트를 접목했다.무엇보다 오트·통밀·국산 쌀로 만든 그래놀라에 미쯔와 마시멜로를 더해 미쯔의 진한 초코 풍미와 마시멜로의 달콤함, 곡물의 고소함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그
제주경찰청이 아파트 건축·분양 과정에서 제기된 정경 유착 의혹과 관련, 본격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있는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 분양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이번 압수수색은 시행사 대표 A씨에 대해 제기된 정치권 로비 의혹 등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시행사 대표 A씨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영훈 전 지사의 보좌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유흥주점 접대와 선거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A씨는 또 2022년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합천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납부기간과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합천군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되며,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합천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대상이다.합천군은 신고 세목인 사업소분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세액, 납부기한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세자는 송달받은 납부서로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만약 납부서에 기재된 과세표준
장기간의 폭염과 가뭄 이후 내린 비로 토양 수분과 습도가 급변하면서 농작물의 2차 피해 위험이 커졌다.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비가 그친 직후 농경지 배수 상태 점검과 병해충 예찰 등 사후관리 강화를 농업인들에게 강력히 당부했다.농업기술원은 고온·건조로 스트레스를 받은 작물에 갑작스러운 수분 공급이 오히려 열과, 습해, 생리장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고온다습 환경은 탄저병·노균병 등 각종 병해 발생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과·복숭아·포도·단감 등 과수는 과원 배수 상태를 우선 점검하고 병든 과실과 가지를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에 지난해보다 3만 8,000여 명 많은 33만 1,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8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올해 축제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에는 총 33만 1,30
통영시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함을 개설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사흘간 통영시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671.9㎜에 달한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97㎜에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집중됐다.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파묻혔고, 해안가에서는 바닷물이 범람하며 선박이 도로 위로 밀려 올라왔다. 쏟아진 토사가 도로를 막았고, 피해를 입은 주민은 마을회관이나 주민센터로 대피했다.이에 시는 위기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