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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건 도봉구의장, 제80주년 경찰의 날 ‘경찰청 감사장’ 수상

2025년 10월 21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이 지역 치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안병건 의장의 이번 수상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성공적으로 통과되고 시행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 해당 조례는 이강주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안병건 의장은 의장으로서 조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원활한 심사와 의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지난 2025년 6월 임시회에서 통과된 이 조례는 지역 특성...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업기계 사용 증가로 농작업 및 도로주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석곡면 전통시장에서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농업기계 사용 중 발생하는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안내와 농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 효과를 더욱 높였다.또한, 23일, 24일에는 곡성읍, 옥과면 전통시장 일원
광주 동구는 최근 광주 대표 관광플랫폼 여행자의 ZIP에서 ‘여행자의 집단지성’ 시즌2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여행자의 집단지성’은 시민·여행자의 자발적 글쓰기를 통해 광주에 대한 기록을 축적하는 참여 기반 관광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여름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집단지성 글쓰기 행사였다.‘광주와 관련된 가을의 추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독립 출판사 ‘노바운더리’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광주 시민과 관광객 등 30여 명이
한전MCS 경북지사 외 9개 지점에서는 지난 9월 30일, 자원 선순환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굿사이클링 물품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한전MCS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의류, 신발, 생필품 등의 재사용 가능한 물품 약 500여점은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로 기증되었다.한전MCS 경북지사는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연중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외에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스마트도서관’은 무인 자동 대출․반납 시스템을 갖춘 비대면 도서관으로, 시민이 언제든 책을 빌릴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 설치돼 있으며, 안동시립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1인당 10권 이내,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중앙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인천광역시 윤환 계양구청장은 10월 17일 부산을 방문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계양구 선수단을 격려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7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종목,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계양구에서는 양궁, 하키, 사격 등 9개 종목에 선수단 49명이 출전해 구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룬다.윤환 구청장은 이날 체
러시아가 24일 미·러 정상회담이 취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 대표는 이날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소를 발표한 미·러 정상회담에 대해 “취소된 것이 아니라 두 정상은 향후 만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둘러싼 협상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기로 했던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24일,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한림간호 86년, 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한림간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개최했다.이 날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 한국간호과학회 김증임 회장, 손은진 동창회장 등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1939년 강원도립춘천병원 부속 간호부 양성소로 시작해, 1995년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1기 입학생 80명을 맞이하며 지금의 간호대학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간호 전문인의 산실로
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26일 오늘의 운세36년 운기 강하니 사회활동을 크고 넓게 추진하라.48년 급히 먹으면 체하니 서서히 처리해야 차차 이루어지는 운.60년 침착한 마음으로 성의껏 추진하면 목적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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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현실이 농업 현장에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48만 호에 달하며, 피해 면적은 무려 여의도 면적의 1,03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025년 10월 2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농작물과 농업시설, 농경지 등에 걸친 자연재해 피해가 29만 9,416헥타르에 달하며, 피해 농가는 총 48만 2,686호로 집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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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지난 10월 8일부터 공공 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4일에는 산물벼 수매...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10월 24일 성명을 통해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중 양국이 공동 협력 의지를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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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20분쯤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탄터널 1차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또 다른 관광버스를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피해 버스가 앞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관광버스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농협 지역조합의 공사 발주 과정에서 예정가격을 과도하게 삭감하고 최저가낙찰제를 운용하면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24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안전은 헬멧과 방호벽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공사 시작 전 종이에 적힌 숫자와 행정의 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며“농협이 원가절감에만 치우친 발주 관행을 바로잡지 않으면, 부실은 곧 인재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의원은 일부 지역조합이 공사비 절감을 이유로 예정가격을 원가의 4분의 3 수준까지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10월 25일 KB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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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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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마강 일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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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개 기업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충북조달청은 충북지역 2개 기업의 제품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식회사 송인산업의 ‘회전제어 및 자동원점복귀와 정지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이동식 스툴테이블’ △삼성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에스엠씨 무겹침 특수점착 방수시트’ 등 2개 제품이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 국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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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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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사람이 머문 시간의 총합"…오선영 신작, 사라지는 장소의 기억을 붙든다
소설 『스페이스 월드』는 사라지는 장소와 그 자리에 남은 인간의 정서를 탐구한다.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이주한 사람들의 흔적, 관계가 끊긴 집들 속에서 오선영은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물며 살아온 시간의 총합”이라는 믿음을 그려낸다.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구체적인 기억을 통해 ‘장소가 인간을 만든다’는 서사를 세밀하게 보여준다.소설집 『스페이스 월드』에는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작품들은 모두 ‘공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초반부의 「어니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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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26일 오늘의 운세36년 운기 강하니 사회활동을 크고 넓게 추진하라.48년 급히 먹으면 체하니 서서히 처리해야 차차 이루어지는 운.60년 침착한 마음으로 성의껏 추진하면 목적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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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1동 주민총회 및 주민한마당 큰잔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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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포남1동 주민총회 및 주민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1부 식전행사로 제3차 용지음악회가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빗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으며, 2부는 본행사인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회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주민들의 동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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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평균 96.4%'…지역 간 격차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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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인건비가 정부 가이드라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 재정 부담과 현장 종사자의 처우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중앙정부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놓고도 국고 지원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지자체가 그 차액을 떠안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정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은 사회복지사의 보수를 복지전담공무원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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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림간호 86주년·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성료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24일,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한림간호 86년, 간호대학 30주년 기념 학술포럼, ‘한림간호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개최했다.이 날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 한국간호과학회 김증임 회장, 손은진 동창회장 등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1939년 강원도립춘천병원 부속 간호부 양성소로 시작해, 1995년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1기 입학생 80명을 맞이하며 지금의 간호대학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간호 전문인의 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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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율주행, 문제는 규제가 아니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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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규제’가 아니라 ‘투자 부재’라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2025년 10월 24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한국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11위권에 달하지만, 국내 기업의 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해외 유사 기술 보유 기업이 5조~10조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반면, 한국 자율주행 대표 기업은 3,000억 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