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는 17일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카스테라 300개를 직접 제작했다.제작된 빵과 함께 음료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7곳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초·중·고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15시간 과정으로 실시하며,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12시간전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는 6월 17일, 지역 내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영주풍기봉사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안동시 풍천면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직접 300개의 카스테라를 정성껏 제작했다. 이후 꿈동산 아동센터 등 7개소를 방문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난 5월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사 인근 남선면 이천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이종일 지사장을 비롯해 송병권 이천리 이장,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강 짚덮기, 사과나무 적과작업, 비닐하우스 내·외부 제초, 마을
이철우 경북지사가 신병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의료진은 “충분히 치료와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산불 피해 복구와 신정부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도정 운영의 연속성을 이어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미래 재난 대응의 핵심 주체인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지난달 31일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경북지사 본사에서 열린 ‘2025 경북 RCY 재난 안전 캠프’는 청소년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단순한 선거 참여를 넘어 그는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투표에서 시작된다”며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아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오후 포항시 동해면 야산 해군 군용기 추락사고와 관련 긴급 메시지를 냈다.이 지사는 소방, 행정, 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에 필요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 담당 조직은 포항시, 소방 부서 등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직접 대응할 것을 지시하고 화재확산 방지 등 사고 2차 피해 방지에도 총력 기울여 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30일~31일 이틀간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필요한 안전요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애분 강사를 초청해 15시간 과정으로 실시됐다.연수 과정은 현장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심폐소생술, 재난 안전 교육, 수상·교통안전교육 등의 이론 교육과 응급 상황 사례 및 대처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은 현장에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영천시 영천생활체육관에서 ‘2025 경북도 장애인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이번 박람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 경북도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과의 1:1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내일의 시작’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술, 생산, 서비스 등의 다양한 업종의 도내 민간기업 27개 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등 관계기관 7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박람회에는 사전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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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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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리 김두진 지사 생가 터본적 ; 구우면 두모리 2393번지시대 ; 대일항쟁기본관 ; 김해父 ; 金南龍 김두진 지사는 1931년 3월 9일 제주공립농업학교 졸업했다. 졸업식 날 고운석, 신찬익, 신창진, 양두옥, 양치삼, 현도선, 홍계표 등 동기생과 함께 평소 학생들에게 민족적 차별을 일삼아 열등감을 부추기는 만행을 부리던 교장 스기사키를 배척하기로 결의하고 교무실과 교장실로 몰려가 시위하는 한편 교장 편에서 동조하는 교직원들을 폭행하고 교무실을 파괴하였다.이 일로 일경에 체포된 그는 1931년 8월 29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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