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상용화로 HVAC 사업 확대에 나선다.LG전자가 AI 시대 급성장하는 HVAC분야에서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B2B 영역 핵심 동력인 HVAC 사업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액체냉각 솔루션 등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 확대와 초대형 냉방기 칠러의 데이터센터 외연 확대를 추진한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 유지보수까지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과 비 하드웨어 분야 매출 비중 20% 확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