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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그리는 디자인 수도'… 부산시, 미래 디자인단 본격 가동

3시간전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관 원팀' 체제를 가동한다는 취지다.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과 지역 디자이너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시상식에서 나란히 최고 영예를 안았다.지난 15일 열린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재권 의원은 '공약이행' 분야, 김재운 의원과 이복조 의원은 '좋은조례'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이번 수상은 세 의원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단일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관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0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유출량은 87.47킬로리터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통계는 최근 5년 평균인 105건과 유사한 수준으로, 사고 발생 건수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역별 사고 발생 건수는 선박 통항량과 기름 물동량이 많은 부산이 49건으로 전체의 44.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유출량 기준으로는 울산이 49.79킬로리터로 전체의 56.9%를 기록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사
부산 기장군이 지역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기장군은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종합평가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밝혔다.이번 분과위원회는 2024년 7월과 2025년 10월 점검회의 이후 열리는 것으로, 예타 통과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이다. 회의 결과는 향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부산 지역 특수교육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공립 특수학교 부산솔빛학교가 20여 년간의 삼락동 공단 생활을 정리하고 쾌적한 백양산 자락으로 자리를 옮긴다.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월 사상구 괘법동 신축 교사에서 부산솔빛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03년 개교 이후 인근 공장의 소음과 유해 물질 등 열악한 교육 환경에 노출됐던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이전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된 부산 교육계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20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과 관련해 16일 진행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 접수가 '단독 응찰'로 마감됨에 따라 오는 19일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금일 조달청을 통해 PQ 신청 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개 컨소시엄만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했다. 국가계약법상 유효한 경쟁이 성립되지 않음에 따라 자동 유찰된 것이다.공단 측은 "최종 마감 결과 1개 컨소시엄만이 서류를 제출해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고 절차를 밟게 됐다"며 "사업
부산 수영구가 법원이 확정한 과태료를 제때 징수하지 못한 사실이 감사 결과로 확인됐다. 전자소송 제도가 정착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수영구는 여전히 우편 통보에 의존하는 행정 방식을 유지해 왔고, 그 결과 최소 900만 원의 세입이 집행 단계에서 누락됐다. 디지털 행정 전환을 외면한 관행이 실질적 재정 손실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이번 사안은 단순한 업무 착오를 넘어, 지방행정의 관리 체계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판결은 있었지만 집행은 멈췄다부산시 감사위원회가
현대자동차 노조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며 노사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기술 발전의 흐름과 노동 현장의 현실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은 또 다른 사회적 비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현대차그룹은 최근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조업의 자동화와 지능화는 세계적인 흐름이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업의 기술 투자는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특히 고령화와 숙련 인력 감소가 현
국회는 지난 12월31일 한준호 의원과 윤재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듈러 건축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법안은 5년 단위 국가 기본계획 수립을 골자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홍보전에 뛰어든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의 상식과 생활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주먹구구’식 입법의 결과물이라는 지적이다. 고향사랑기부제..고발전으로 가나”보도)‘고향사랑’이라는 감성적 포장 아래 감춰진 것은 치밀한 제도 설계도, 현실에 대한 고민도 아닌 정치적 성과에 대한 조급함뿐이라는 것이다.이 제도의 핵심 구조부터가 어처구니없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소지 지자체에는 기부할 수 없고, 반드시 다른 지역에만 기부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향을 사랑
제주지방병무청은 올해 5월에 입영하는 ‘2026년도 2회차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28일 오후 2시부터 2월 3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 전문특기병은 27일 오후 2시부터 2월 2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제도로 행정, 수송, 통신, 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 중 현역병입영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 능력을 확보하는 등 해외 가축전염병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이다.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 증상을 나타내며 최대 95% 정도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주로 아프리카 지
IT 솔루션 전문 유통기업 인성디지탈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기업 ‘소나타입’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성디지탈은 오픈소스 관리 및 보안 플랫폼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기존 네트워크·경계 보안 중심의 사업 영역에서 나아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단계 보안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최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은 다양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방식이 일반화되면서, 개발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픈소스 리스크 관리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정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승객들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직접 만나는 NDR을 진행하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모 씨를 네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쯤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이달 6일, 17일, 1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남 씨를 조사한 바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조사다.이날 검은색 패딩에 모자를 눌러쓴 남 씨는 서울 마포구 경찰청사에 도착했지만, “강 의원에게 전세금을 전달했느냐”, “쇼핑백 속 현금을 알았느냐”, “주말 사이 진술에 변화가 있었느냐
지난해말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이 늘었지만 JP모건은 상승세가 지속될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더블록이 22일 보도했다.더블록은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기존 문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장기적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푸사카 업그레이드는 네트워크 데이터 용량을 확장하고 수수료를 즉각 낮췄지만, JP모건은 "역사적으로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레이어2 네트워크로 활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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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먼트웨딩박람회, 17~18일 대구 EXCO 인터불고호텔서 결혼준비 전 과정 안내
웨딩 컨설팅 전문 브랜드 웨딩모먼트가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웨딩모먼트의 신규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경북 지역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준비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20여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체로 예비부부 한 팀당 전담 웨딩플래너가 배정되는 1:1 맞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샵, 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명의 플래너가 일관되게 관리해, 정보 혼선과 반복 상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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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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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한파 대비 지역 상가·축제장·한파 쉼터 현장점검 및 방한 물품 배부
평창군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한파쉼터 및 지역 상가, 겨울철 축제장을 방문해 방한물품을 배부하는 등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한파 대비 현장 방문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한파 쉼터와 다수의 인파가 밀집하는 겨울철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한파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아울러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부면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안전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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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계약금 5%’ 파격 조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선착순 분양 돌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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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접수
서귀포시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사업 신청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총 25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무주택자 또는 본인소유의 주택을 신축, 증축, 개축 또는 대수선하고자 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주택은 주택과 부속건축물을 포함한 연면적 150㎡이하의 주택이다.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주택 신축은 최대 2억5000만 원, 증·개축 및 대수선은 최대 1억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2% 또는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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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밭기반 정비사업’ 6개 지구 추진..7억 원 투입
서귀포시는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농경지 밀집지역 6개지구 13개소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상습침수 농경지, 농로가 협소한 지역 등 농업기반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조사, 지난해 12월말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사업내용은 대정읍,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안덕면, 동지역 등 6개 지구 13개소에 배수로 4.2km을 설치 및 농로 4.4km을 확장하고, 농업용수 관로 보수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관계자는 ‘이번 밭기반 정비사업 추진으로 농경지 침수피해가 개선되고, 농로가 확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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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 능력 확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 능력을 확보하는 등 해외 가축전염병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이다.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 증상을 나타내며 최대 95% 정도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주로 아프리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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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튀겨주는 치킨 맛은?"… bhc, 첨단 튀김 로봇 40곳 도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첨단 튀김 로봇 '튀봇'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하며 주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된 치킨을 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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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틀라스 환호 뒤의 그림자, 고용은 어디로 가나
현대자동차 노조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며 노사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기술 발전의 흐름과 노동 현장의 현실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은 또 다른 사회적 비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현대차그룹은 최근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조업의 자동화와 지능화는 세계적인 흐름이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업의 기술 투자는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특히 고령화와 숙련 인력 감소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