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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장품 기업들, AI 전환으로 경쟁력 강화 모색

제주지역 화장품·바이오 기업들이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7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도내 화장품·바이오 기업의 AI 전환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문준영 제주지역본부장, 김수영 제주AI지원처장을 비롯해 김미진 ㈔제주화장품기업협회장과 회원사 8개사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참석 기업들은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과 전문인력 부족 등 현장의 애로사항...
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 등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문제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해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지원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여성 경제활동 정책 전략 연구’ 보고서를 6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여성은 남성보다 경제활동 참여율이 낮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임금, 복리후생, 고용 안정 등 일자리의 질적 측면에서도 더 열악하고, 고부가가치 및 디지털 산업에 종사하는 비율도 훨씬 낮은 상황이다. 실제 연구진
제주4·3의 비극을 한 모녀의 생존 여정으로 그려낸 영화 ‘한란’이 ‘벡델데이 2026’ 영화 부문 ‘벡델초이스 10’에 선정됐다. 제주4·3을 견딘 여성들의 구술과 기억을 기록한 작품으로 소개되며 영화 부문 ‘벡델초이스 10’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각본과 연출을 맡고 제작 전반을 이끈 하명미 감독이 영화 부문 ‘올해의 벡델리안’ 가운데 제작자 부문에 선정됐다.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최·주관한 ‘벡델데이’는 한국 영화와 시리즈를 통해 양성평등과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조명하는 콘텐츠 페스티벌이다.매년 성평등한 재현과 새로운 여성
제주를 인공지능 대전환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 설계가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AI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으로, 올해 제주와 충남,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이 기획되고 있다. 용역사는 지난달 공개 입찰과 협상을 거쳐 전략컨설팅집현이 선정됐다.사업은 ▲재생에너지 기반 40㎿ 규모 ‘그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의 AX ▲
서귀포시는 오는 26일까지 2026년 감귤 품질검사원 신고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는 감귤선과장은 품질검사원을 둬야 한다.감귤선과장 외 자체 선별시설을 갖추고 택배 등을 이용해 1일 300㎏ 초과해 직거래하는 경우에도 1명 이상의 품질검사원을 매년 8월 말까지 서귀포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농·감협, 상인 조합 및 유통인 단체는 서귀포시청 감귤유통과, 소속이 없는 개인이나 법인 등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고하면 된다.서귀포시는 감귤 품질검사원 신청자
제주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장기를 기증, 5명에게 생명을 선물했다.10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뇌사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환자가 심장, 간, 폐, 신장을 기증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유가족의 숭고한 결단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던 환자 5명이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게 됐다.장기를 기증한 A씨는 최근 의식 저하로 쓰러져 제주한라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사랑하는 가족을 예기치 않게 떠나보내는 깊은 슬픔 속에서도 유가족은 다른
추자도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낚시 장비만 남겨두고 현장에서 사라져 해경과 소방당국이 밤샘 수색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46분께 추자도 속칭 ‘용둠범’ 인근 갯바위에 낚시대, 뜰채, 가방 등 낚시 장비만 있고 낚시객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실족이나 고립 등 인명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500t급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하는 동시에 해안가 수색에 나섰다.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도 해경과 함께 육상수색과 드론수색 등에 나섰다. 밤샘 수색
철도 교통의 관문인 영주역 광장이 전국 노래 실력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야외 무대로 변신한다.전국 단위 참가자들이 영주를 찾는 가요제를 역 광장에서 열면서 단순한 경연 행사를 넘어 영주역 주변 원도심과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한국가수협회와 다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13일 과천시 소재 메가존클라우드 과천에서 제95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첫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중부권 7개 시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의왕시에...
대전 대덕구민의 숙원인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이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했다. 대전 대덕구는 13일 대전 지역 세무서 신설안이 최근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2027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는 구민의 세무행정 접근성 개선을 위해 대덕구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대덕세무서 신설이 결실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절차다.  구는 그동안 대덕세무서 신설을 주요 현안으로 두고 국세청,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등 관계기관에 지역의 세정수요와 신설 필요성
정부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가·반전세·전세를 아우르는 금융 지원책을 내놓는다.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청년을 위한 신규 정책모기지를 비롯해 전세와 월세를 함께 보증하는 상품, 청년특례 전세대출 확대 등이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청년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이번 대책은 부동산 시장의 수요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융권의 대출 관리 과정에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시민 숙의의 장이 원주에서 마련된다. 원주시는 제30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시민주권 반상회 ‘제1회 뜻모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민선9기 원주시가 내세운 ‘시민주권시대’의 가치를 구체적인 시정 참여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다. 행정이 정책을 정해 시민에게 설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생활 속 고민을 꺼내고, 필요한 정책을 함께 제안하고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민의 뜻이 원주의 길이 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뜻모아’에는 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야간투시경을 활용해 S-64E 대형헬기를 운항할 수 있는 조종사 2명을 양성하며 야간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갖췄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5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난 8월 11일 라이노짐 인천 도화점과 임직원 및 회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의료 전문성과 운동·건강관리 인프라를 연계해 양 기관 임직원과 회원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임직원 및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 이용 지원 ▲운동과 건강관리를 연계한 건강증진 활동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홍보 및 교류
해시키 거래소가 홍콩달러 스테이블코인 HKDAP 공인 유통사로 합류했다. 1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라이선스를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앵커포인트 파이낸셜은 해시키 거래소를 HKDAP 유통 채널에 추가했다.이번 조치는 베타 출시 일환이다. 적격 기관과 전문투자자는 해시키와 다른 지원 채널을 통해 HKDAP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시키 거래소는 적격 고객을 대상으로 첫 HKDAP 발행과 상환 거래를 마쳤고, 이 과정에는 법정화폐 입출금도 포함됐다.양사는 앞으로 유통 범위를 점차 넓히
공단 수원지사, 화서 파크푸르지오 오피스텔서 모의훈련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진행… 현장 중심 대응능력 강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고층 건축물 재난 대응을 위해 피난용 엘리베이터 모의훈련을 실시,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 강화에 정성을 쏟고 있다.공단 수원지사는 화재 등 고층 건축물 재난 상황에 대비, 최근 수원시 장안구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오피스텔에서 관리주체의 피난용 엘리베이터 운용 능력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관리사무소 시설관리팀과 승강기 유
신협중앙회가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신협중앙회는 13일 대전 소재 중앙본부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ESG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E-순환거버넌스의 무상 수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전기·전자제품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임직원들은 사무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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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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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무패 행진 끝났다
경남FC가 끝내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경남FC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0-1로 패했다.이날 경남은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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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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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PD-1 치료 실패 흑색종 새 조합 확보…암 바이러스 치료제 美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두 차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종양용해바이러스 기반 흑색종 치료제를 승인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면역항암제 '옵디보'와의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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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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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본 지방정부 네트워크 강화...문화 넘어 경제·국제협력 확대
경주시가 일본 주요 지방도시와의 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경제·문화·국제협력 분야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13일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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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휘 “군소음 보상제도 개선, 군부대 책임 있는 조치 촉구”
“어떠한 명분도 오랜 기간 소음과 생활 불편을 감내한 오천읍 주민이 일방적인 희생을 당연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보상 제도 개선과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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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지원 3종 세트 나온다…월세 수준으로 내 집 마련 지원
정부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가·반전세·전세를 아우르는 금융 지원책을 내놓는다.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청년을 위한 신규 정책모기지를 비롯해 전세와 월세를 함께 보증하는 상품, 청년특례 전세대출 확대 등이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청년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이번 대책은 부동산 시장의 수요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융권의 대출 관리 과정에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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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vs 정부, 주택 공급 해법 놓고 이견…그린벨트 해제 ‘선 긋기’
서울시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충분한 사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유감을 나타냈다.서울시가 그동안 건의해 온 일부 정비사업 제도 개선안이 이번 대책에서 제외된 데 대해서도 추가 보완을 요구했다.서울시는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관련해 “부동산 대책은 시민의 삶과 주택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재개발 사업의 조합설립 동의율을 기존 75%에서 70%로 낮추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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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시장,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접견… 우호 협력 방안 논의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8월 13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우호관계 강화와 인천-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한중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박찬대 시장은“인천은 황해를 사이에 두고 산둥반도와 마주 보고 있으며, 한국 화교사회가 처음 뿌리내리고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한중 인연의 출발점이자 관문”이라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