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이달 3일과 4일 '과천재즈피크닉'을 연다.재즈피크닉은 해마다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힐링 캠프닉 데이'에 재즈 공연을 접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3일은 오후 4시 30분부터 김영후 빅밴드, 레이지쿠마 & 친구들 with 넋없샨, 송영주 콰르텟 & 선우정아 등의 공연으로 채워진다.4일은 오후 3시부터 쏘왓 놀라, 오성택의 재즈히스토리, 허성밴드, K재즈 올스타: 1세대, 다니엘 린데만 콰르텟 & 이소정, 시네마틱재즈 오케스트라, 시렐 에메 콰르텟의 공연으로 꾸며진다.재즈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