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단체들이 주관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현장 탐방 행사에서 전시시설을 겨냥한 혹평세례가 이어졌다.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현장 탐방 행사를 열었다. 창원지역 부마민주항쟁 해설사와 민주화단
“교원의 경력 경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인사·승진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 수업·연수·연구 등 다양한 교사 전문성 경로를 보장해야 한다.” “소규모학교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제도와 정주여건 개선, 대체 인력풀 구성을 추진하고, 학교지원센터 기능을 소규모학교 특화 지원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야 한다.”“질문 수업은 학생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여러 역량을 키워주는 수업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오동규, 이하 평가정보
경남지역 87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제대로 만들기 시민대책위원회’가 창원시와 시의회에 민주주의전당의 전면 개편을 재차 촉구했다.시민대책위는 28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전당은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교육하기 위해 건립됐지만 본래 목적을 잃고 단순한 문화공간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민주주의전당 조례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운영’ 조항이 들어간 점, 민주주의전당 명칭 개정, 전시 내용 축소 등을 언급하며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축소·왜곡한 배경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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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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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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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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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천 개선복구비 160억원 확보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피해를 입은 집현면 향양천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피해조사 결과 하천 전면 개선복구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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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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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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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이명구 관세청장은 9월 5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환전영업소를 방문하여 환전영업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증가로, 이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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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복숭아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도약 품평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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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난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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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슴슴하고 소박한 고향의 맛! 마음속까지 시원 해지는 방화동 '고성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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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의원 "한얼초 등 6개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2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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