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 5일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청년세무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청년세무사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세무사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타운홀미팅의 첫 일정으로, 청년세무사들이 주체가 되어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참여형 회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광주지방 청년세무사 약 30명이 참석해 세무사 업역 보호, 민간위탁사업 결산서검사 등 세출검증분야 참여, AI세무사 활용과 같은 새로운 세무환경 변화 대응 등 청년세무사가 직면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