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음주 문제로 대기발령된 충북경찰청 현직 경찰관이 가족에게 신변 위협 문자를 보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일 협박 혐의로 청주흥덕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A 경위는 지난달 31일 그의 가족들에게 신변을 위협하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재발 우려 등을 이유로 법원에 임시 조치를 신청했고, 법원은 A 경위에게 격리 및 접근·연락 금지 조치를 내렸다.그는 과거에도 주취 소란 등 음주 문제로 수차례 신고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용주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 제넨셀의 임상 2·3상 시험계획 심사와 관련해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정황이 공개되면서 인사청문회의 주요 검증 사안으로 떠올랐다. 쟁점은 단순히 문자를 보냈느냐에 있지 않다. 김 후보자가 누구의 요청을 받아 어떤 내용을 전달했는지, 당시 식약처 심사가 어느 단계에 있었는지, 해당 요청이 심사 속도나 승인 결과에 실제 영향을 미쳤는지, 2024년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이 어떤 사실관계와 법률적 판단을 토대로 내려졌는지가 핵심
“별일 아니다. 다 해결됐다.”가정폭력이나 학대 신고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이현숙 대구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경찰관은 이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사건 처리가 끝나도 다시 전화를 건다. 받지 않으면 문자를 남기고, 그래도 연락이 닿지 않으
  충북 증평군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새로 가입한 증평군 거주자다. 가정당 1명이며 기존 가입자가 탈퇴 후 다시 가입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품은 1만원 상당 멀티탭이다. 안내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군청 환경위생과에서 받으면 된다. 신규 가입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
얼마 전 이야기다. “울산병원에서 의사를 못 구하고 있나 해서 자세히 봤다”는 문자메시지를 보게 됐다. 그리고 조금 뒤 또 다른 루트에서 의료진 수급과 관련된 내용의 문자를 읽게 됐다. 아… 느낌이 왔다. 확인해보니 역시나 산재병원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기사 제목은 ‘10월 개원인데 울산병원 의사 절반도 못 채워’ 그리고 그 아래 괄호를 하고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종이신문 지면의 한계로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이라는 설명을 작게 넣어놓다 보니, 필자가 일하고 있는 울산병원으로 순간 오해한 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지난 2023년 울산 시민들에게 두 사람의 이름과 인상착의가 전달됐다. 이들을 찾는다는 실종 경보 문자는 얼마 뒤 알림창에서 사라졌지만, 두 사람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홈페이지에 그대로 남아 있다.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2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신윤주씨는 2023년 1월23일 남구에서 실종됐다. 당시 경찰은 25세였던 신씨 사진과 함께 키 155㎝, 단발머리 등의 인상착의를 담은 실종 경보 문자를 울산지역에 발송했다. 같은 해 5월31일 울주군에서 행방이 묘연해진 31세 차정원씨도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사 보안 알림을 사칭한 문자 피싱, 이른바 스미싱 공격이 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계정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한 뒤 가짜 사이트로 유인해 계정이나 자산을 탈취하는 수법이다.3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암호화폐 이용자를 겨냥한 허위 보안 경고 문자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커는 바이낸스가 보낸 정상 알림처럼 문자를 꾸며 "계정 설정이 변경됐다"라거나 "의심스러운 로그인이 감지됐다"라고 속인다.문
금천구는 민선 9기를 맞아 ‘금천구청장 직통문자’ 서비스 운영절차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1년 9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문자 전용 핸드폰’을 운영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문자로 간편하게 금천구에 관한 정책, 의견, 민원을 담아 문자를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구는 민선 9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생활불편민원 바로신고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 금천
대구 달서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심야 화재가 1시간15분 만에 큰불이 잡히면서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불은 17일 오후 11시14분께 갈산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건물에서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18일 0시29분께 주요 불길을 진압했다.달서구는 화재 발생 후 안전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에는 우회를 당부했다.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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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자산이 장기적으로 금 ETF 시장의 3배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ETF 운용자산이 3000억~4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에릭 발추나스는 최근 인터뷰와 엑스 글에서 이 전망을 재확인했다. 그는 젊은 세대가 비트코인을 금처럼 가치 저장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시간이 지나며 자금력이 커지면 비트코인 ETF 자산도 금 ETF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