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항·이영진의 차남 세진 군과 박한권·김 명의 장녀 효은 양=6월 8일 오전 11시 라 테라스 웨딩 3층 라끄블랑홀
△강숙자 씨 차남 노정환 군과 박종찬·송순옥 씨 장녀 소진 양=18일 오전 11시 인천시 서구 염곡로 725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그레이스홀 ☏ 032-765-6000, 010-3785-6425
고성군이 지난달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동해면 세포항 일원에서 바다 자율정화활동을 했다. 군과 고성군수협, 용정어촌계, SK에코플랜트 임직원,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용정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안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함안군이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출범시켰다.군은 지난 22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유치와 운영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은 군과 함안교육지원청, 함안상공회의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마산대학교, 경남로봇고등학교, ㈜제이씨티 등이다.교육
괴산군이 관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전국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공동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군은 20일 중원대학교, 괴산꿀벌랜드,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괴산하나의원, 괴산장안의원과 업무를 협약했다. 이와 연계해 군과 8개 기관은...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온라인 게임을 제보한 초등학생에게 악성 댓글이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초등학생 A 군과 관련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남긴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군산과 김제·부안 등 새만금 3개 시·군과 익산까지 통합하는 '새만금 메가시티'와 관련해서는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으로 ...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 풍선 잔해들이 29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인근 한 야산에서 발견돼 군관계자들이 수거했다. 29일 군과 시 등에 따르면 북한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미...
하동군이 예산 105억 원을 투입해 공공하수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곤양천 수질을 보전하고자 2027년 12월까지 북천면 화정리·인곡리·상촌리 일원 194가구의 배수 설비를 정비하고 공공하수 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의령군의회가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아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군과 군의회가 각각 성명을 내며 대립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024년도 1회 추경안을 편성해 제출했으나 군의회는 '사업효과 불확실, 불요불급 등 사유'를 들어 373억 원 중 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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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博 12일 시민교양강좌
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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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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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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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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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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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주 48시간 근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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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장근로 포함 주당 최대 근로시간 상한을 현행 52시간에서 48시간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초과근로 현황 및 최대 근로 시간 상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적절한 주당 최대 근로시간 상한에 대해 묻자 '48시간'이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52시간'이 뒤를 이었다. 즉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주당 최대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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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올해의 책 선포식·북콘서트 개최
수원시가 8일 선경도서관에서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다.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의 강연, 윤덕현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선경도서관 앞마당·로비에서 다양한 체험·참여 부대행사도 열렸다. 시민들은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활판 인쇄·양말목 책갈피·멕시코 문화 등 체험 ▲포토 부스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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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 심리전에 흔들리지 않을 것
국민의힘은 9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 "대한민국은 북한의 저급한 심리전과 도발에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엿새 만에 재개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오물 풍선 330여개를 우리나라를 향해 보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북한이 그동안 집중해 온 무력 도발을 넘어, 도저히 정상 국가의 행위라고는 보이지 않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를 감행하는 노림수는 너무나 명확하다. 민심 이반 확산을 차단하고 외부 적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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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관례가 지켜주는 민생없다...국민의힘, 국회협상에 응하라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이 결국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 관례를 핑계로 국회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뽑아준 자리가 아니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국회 협상에 응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말하는 관례는 법사위와 운영위를 독차지해 법안을 36.6%만 처리한 파행 운영의 다른 이름이다. 예산안 처리조차 매번 시한을 넘기는 국회의 오랜 인습과 적폐를 관례라는 말로 정당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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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양자"주장 허경영 선거법 유죄 확정··· 2034년까지 출마 못 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허 대표는 2034년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4월 25일 확정했다.허 대표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TV 방송 연설에서 자신이 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말해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