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논 체험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 90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2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
충북 제천시는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제설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 제설제를 추가 확보했다. 제천시는 지난 9월 19일 시의원, 집행부,‘맑은하늘 푸른제천 시민모임’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도심 가로수 피해 실태 및 예방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제설제 과다 사용이 특히 인도변 가로수 고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과 함께 예산이 더 들더라도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제설제 사용 확대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필요성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 산업기술진흥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현대차·기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자동차 철강 부품 제조 혁신 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기술은 열처리 공정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부품 물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공정 혁신 기술이다. 현대차·기아는 이 기술이 전 차종 생산 공정에 확대 적용될 경우 새시 부품 제조 과정의 탄소 배출을 최대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손을 잡고 미래형 친환경·저탄소 교통문화 확산과 운수종사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중부뉴스통신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월 10일 수요자 맞춤형으로 확대 개편한 ‘2026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현대자동차가 HD한국조선해양 등과 함께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상용화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현대차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HD한국조선해양, 부산대와 함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상용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켄 라미레즈 현대자동차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 김창환 R&D본부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과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부사장, 박상후 부산대 대외전략부총장, 이제명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속보=충북 청주시의 친환경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업체 선정과 관련,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7일 청주시는 친환경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업체 선정과정을 전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낸 성명에서 “청주시가 100억원 규모의 학교급식 친환경 축산물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고 기준을 반복 변경하며 특정 업체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공정성 훼손이며 시 내부통제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청년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주관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일상에서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공유하는 ‘환경을 찍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북테크노파크와 21일 김해 호텔엔리조트에서 친환경 화물 수소·전기자전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 지역이 보유한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성과를 연계해 친환경 근거리 배송 수단으로 주목받는 화물 자전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경남TP는 지난해 6월 지정된 ‘9차 경남 생활 밀착형 수소모빌리티 특구’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수소연료전지카고바이크 제작·충전·주행을 실증 사업을 수행 중이다. 경북TP는
논산시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첫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이를 통해 논산시는 친환경 교통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시는 21일 부적면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와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영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인프라운영처장 등이 함께했으며, 색줄 자르기과 충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충전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술이 건넨 위로…감성 축제 ‘훈훈’
문화예술인과 관객을 위한 송년 행사 ‘예술이 건네는 위로, 마음의 풍경을 함께 걷다’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갤러리EOS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홍예문 프로젝트 주최로 펼쳐졌다.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2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사 때마다 유족이 특별법 만들려 싸워야 하는 현실, 바꿔야 합니다
1시간전
생명안전기본법은 유가족과 시민의 바람입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유가족과 시민들은 생명과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많은 재난참사의 교훈과 경험을 토대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S-OIL, 울산지역 기업 1호로 ‘7천원 기부릴레이’ 동참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7천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울산 기업 중 처음으로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7천원 기부릴레이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1인당 7000원을 기부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5000만원을 달성하자는 캠페인이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이사는 “울산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많은 기업과 시민이 이 캠페인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 올해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서 ‘우수’ 
울산 남구는 올해 보건복지부의 복지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2025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 10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24~20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도 선정됐다.남구는 행복e음 발굴시스템으로 위기가구 7292가구를 발굴하고 5792건의 상담·지원을 연계하는 등 데이터 기반 골든타임 대응체계를 세웠다.지역 편의점을 통해 생활 바우처를 제공하고 위험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체계를 갖추고, 카카오톡 채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울산시 최대 성과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올해 울산시의 가장 큰 성과로 ‘SK-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가 뽑혔다.울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1위는 7조원대 SK-AWS AI 데이터센터 유치, 2위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위는 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4위는 전국 최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 설치, 5위는 ‘국비 확보는 최대로, 채무는 제로로 튼튼한 울산시 재정’이 차지했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지역 한우 유전자 검사해 보니 “모두 진짜 한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한우 확인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한우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 검사는 한우로 표기돼 유통되는 소고기의 대립유전자로 검증해 실제 한우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2일까지 구·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수거한 424건을 검사했다.또 판매업소에서 채취한 소고기 시료 101건을 도축단계에서 보관된 시료와 대조해 유전자가 동일한지 확인한 결과, 10건이 불일치하는 나타났다.연구원은 개체 이력 정보 관리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