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정비사업 관련 제도개선 사항이 일부 반영됐다며, 정비사업 현장에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부 대책에는 서울시가 정비사업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75%에서 70%로 완화 ▲이주비 대출의 담보인정비율 산정방식 개선 ▲시공사 선정 시 수의계약 조건 완화 ▲공원·녹지 의무확보 기준 일부 완화
박관열 광주시장은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환경부 장관을 만나 광주시 주요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박 시장은 이날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에 따른 각종 규제로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상생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특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받게 될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첩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
“전세가 없어 결국 월세를 택했습니다”, “세금 때문에 평생 살던 집을 떠나야 할까 걱정입니다”, “주택을 공급하라면서 세제와 금융으로 공급자를 옥죄고 있습니다.”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정부 세제개편이 주택 보유자의 부담에 그치지 않고 전월세 매물 감소와 주거비 상승, 민간 주택공급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무주택 청년, 장기보유자와 공인중개사, 정비사업·민간임대 관계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이 현장에서 미칠 영향을 전했다.이날 대토론회는 김병민 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최근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해 시장 불안 가능성을 제기하며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세 부담 증가가 주택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보다 전월세 시장 불안과 일부 장기 보유자의 매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오 시장은 6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 대토론회’에 참석해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그는 “부동산 시장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정책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지 않으면 주택 가격 안정은 이루지 못한 채 임대차 시장의 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0일 서울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대사와 만나 국가 AI 전략과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 정책,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빈 대사는 한국의 AI 역량과 높은 R&D 투자 수준에 주목하며 빠른 AI 기술 발전과 독자 생태계 구축 현황, 민간 R&D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관심을 표했다.류 차관은 한국의 주요 AI 정책 방향과 정부·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독자 AI 풀스택 생태계를 소개했다. 국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는
정부 승인 절차를 모두 마친 나주시가 주민과 발전수익을 함께 나누는 전국 최초의 공익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나주형 햇빛연금 모델’을 본격 추진하며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전KDN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대전환 및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 승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이번 사업은
용산공원 부지에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근거를 담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을 두고 정부·여당과 서울시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과 여당은 8·13 주택 공급대책의 후속 논의로 용산공원 부지 일부에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는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서 지켜온 공원 보존 원칙을 뒤집는 것이라며 극구 반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용산공원 내 아파트 건설에 반대한다는 뜻을 직접 전달했다. 오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를 마친 뒤
박관열 광주시장은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환경부 장관을 만나 광주시 주요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박 시장은 이날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에 따른 각종 규제로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상생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특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받게 될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첩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 지원에 따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대규모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한다. 구직자와 학생이 미래 산업에 맞춰 준비해야 할 핵심 역량과 실전 취업 준비 전략을 지방정부인 지자체는 단계별로 핵심 직무 이해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실전 취업 전략을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반도체 가치 사슬별 핵심 직무 이해가 필수다. 반도체 산업은 직무에 따라 요구되는 전공과 역량이 완전히 다르다. 본인의 성향과 전공에 맞는 트랙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설계(Fabless / Desi
2030분노 폭발 직전 정부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고 있다. 한길리서치 여론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3억8000만달러 빠진 비트코인 현물 ETF…6만4000달러선은 지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노사 끝내 못 좁힌 간극…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올해 첫 벼베기 칠곡서 시작…햅쌀 수확 ‘성큼’
경북지역 올해 첫 벼베기가 칠곡군 기산면 영리 들녘에서 시작됐다.예년보다 이른 수확으로 햅쌀 출하를 서두르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날씨가 벼의 생육과 수확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기산면 영리에서 쌀농사를 짓는 김종기 씨 농가는 지난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올해 첫 벼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재정 위기를 왜 도민들에게 떠넘기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교육지원청, 마을교사 양성…“지역이 함께 키우는 교육 기반 강화”
청송교육지원청이 지역 주민을 마을교사로 양성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지역 내 마을교사와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마을교사 양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 경험도 복지”…대구 북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영화관 나들이
복지의 범위가 생필품 지원이나 돌봄을 넘어 문화와 여가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대구 북구가 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돌봄을 복지경험으로 넓히고 있다.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인 골 직후 현지 유튜버 '눈 찢기' 논란…"인종차별 사과해야"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 가운데, 현지 유튜버가 경기 직후 보인 ‘눈 찢기’ 제스처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이강인은 지난 20일, 열린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날 공식 ‘MOM’으로 선정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스페인 현지 언론 역시 이강인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강인의 득점 직후 현지 유튜브 생중계에서 한 출연자가 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7학년도 대입 레이스 본격화…수능 원서접수부터 정시까지 ‘숨가쁜 6개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레이스가 본격적인 실전 국면에 들어섰다.수험생들은 수능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9월 모의평가와 수시모집, 수능 예비소집과 본시험, 정시모집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23일 교육부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캄보디아 의사·간호사 3명, 경북서 9주 임상연수…“배운 의료기술 현지에 전파”
경북도가 캄보디아 핵심 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국제 보건의료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경북도는 지난 21일 도청 창신실에서 ‘2026년 선진의료 나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캄보디아 캄퐁톰주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경북도와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