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시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각종 지원 제도와 설 연휴 유용한 생활 정보를 한데 모은 ‘꿀팁’ 보따리를 풀었다.시는 12일 ‘2026년 알아두면 도움되는 제도와 시책’ 소책자와 설 연휴 종합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본격적인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소책자는 시민들이 받을
진천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은 12일 이월면 사회복지시설 ‘평화선교 복지회’를 찾아 생필품과 쌀 200kg 등을 전달했다. 손휘택 서장은 “설날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문학적 세계관에서 출발해 그의 문학적 서사와 감수성, 취향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대중과 교감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플랫폼
저장장애가 개인의 삶을 넘어 이웃과 지역사회까지 위협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구미시가 경북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1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5월 8일 ‘저장장애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뒤 2년간
국민건강보험은 우리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공적 자산이다. 병원 문턱 앞에서 비용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치료가 생존의 조건이 되지 않는 사회를 가능하게 한 제도다. 대구 지역에서 여성의 삶을 현장에서 지켜봐 온 시민단체 활동가로서, 이 제도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이들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
불면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비슷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부터 몸과 마음의 균형이 하나씩 무너졌다는 것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잘 자는 것은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이나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과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24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안승대의 도시 오딧세이’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소개된 ‘안승대의 도시 오딧세이’는 포항에서 태어나 경주와 대구·서울과 세종·울산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오는 긴 여정과 행정가로서의 삶과 지속가능
17~18세기 유럽 귀족 사회에서 상속은 단순한 재산 분배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가문의 존속을 위한 전략이자, 개인의 삶을 재단하는 냉혹한 선택의 시스템이었다. 장남에게 모든 재산을 몰아주고, 나머지 자식들의 인생 경로를 제한하는 방식은 당시 귀족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관행이
인천시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설공단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보고받고 시설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 운영’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 공기업
1994년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간 교육 현장과 행정을 오간 임정호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의 경험과 성찰을 집필한 에세이 ‘어설퍼도 괜찮아, 또 하루가 시작되니까’가 출간됐다.이 책은 미완성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상의 의미를 다시 물으며 삶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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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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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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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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