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2024년 수도, 수자원 통합 물 환경관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워크숍은 물 환경관리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극한기후로 인한 물 환경 위기 및 수질현안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방안과 사업장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또 물 환경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류, 위생관리 등 주요 리스크 관리 및 대응방안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더욱 안전한 물 환경관리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댐 상류부터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