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주요 국도·국지도 건설사업 8건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도내 교통망 확충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후보 사업 가운데 8개 사업이 기획예산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계획으로,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은 기획예산처
강원·제주·세종·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특별자치시도가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균형 있는 지원과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는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특별자치시도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5극 3특 균형성장’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강원·제주·세종·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이 초광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특별자치 시.도에 대한 상대적 소외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특별자치 시.도지사들이 "이대로는 안 된다"며 공동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전북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등 4개 시.도로 구성된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는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특별자치 시.도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균형성장 전략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5극 3특' 전략은 전국을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은 공개돼 있다. 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누구나 사용자와 날짜, 장소, 목적, 인원, 금액까지 볼 수 있다.지난 7월 제8대 울산 동구의회 의장단의 임기 말 업무추진비 집행 실태를 보도한 뒤 울산시의회와 5개 기초의회의 내역도 살펴봤다. 그 결과 상당수 의회가 상반기에 연간 예산의 절반 안팎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기준은 업무추진비를 월별 또는 분기별로 균형 있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상반기에 절반가량을 집행했다는 사실만으로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진짜 문제는 사용의 적정성을 검증할
중국 로봇업계가 휴머노이드의 화제성과 별개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바퀴형과 작업형 로봇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 세계로봇대회에서는 이족보행 로봇이 여전히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지만, 전시장 곳곳에서는 소포 분류와 생산라인 적재, 자재 운반 등 실제 산업 현장 투입을 겨냥한 로봇이 존재감을 키웠다.유니트리 로보틱스 부스에서는 이족보행 로봇이 탁구와 격투 시연을 펼치며 속도와 균형, 협응 능력을 선보였다. 반면 다른 전시장에서는 바퀴로
서귀포시는 22일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스포츠체험강좌의 일환인 ‘여름방학 맞이 실내 서핑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강좌는 지리·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11명이 참여했으며 실내 파도 장비를 활용해 서핑의 기본 자세부터 균형 잡기, 기초·응용 동작까지 단계별 교육을 받으며 해양레저 스포츠를 체험했다.서귀포시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단기스포츠체험강좌 프로그램을 추
 충남교육청은 2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교권 보호를 위한 학부모 경청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청 대화는 충남 15개 지역의 학부모회 대표 22명과 이병도 교육감, 교권보호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교권 보호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교권 보호 정책은 교원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마련돼 왔으나, 충남교육청은 이번 학부모 경청 대화를 통해 교원뿐 아니라 학부모의 의견도 정책에 함께 담아 교육공동체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권 보호 정책을 만들어
  충북 옥천 이원농협 이중호 조합장이 농업인 실익 증대와 사업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중앙회로부터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공적상을 받았다. 농협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성과와 협동조합 이념 실천, 지역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조합에 준 상이다. 이원농협은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균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직원이 합심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는 ‘농심천심’운동을 적극 실천하며 조합원 권익 향상과 지역
의정부시는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받는다.이번 사업은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무상으로 공급해 가정보육 아동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아동 중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양육수당이나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취학 전 아동이다.아동의 부모 등 보호자가 경기민원24를 통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별내신도시가 수도권 대표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시 조성이 사실상 마무리되며 교육·상업·문화시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데다 최근 광역교통망 개선까지 이어지며 실거주 중심 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실제 별내신도시는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균형 있게 갖춰진 완성형 신도시로 꼽힌다. 별내역을 중심으로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근린상권과 공원,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향후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도 추진되고 있어 생활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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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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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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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매국 행위"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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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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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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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연대 “에너지자원공사 본사 울산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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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시민연대와 개인택시복지협동조합은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 소재 공공기관이 흔들릴 수 있다”며 “산업 침체에 이어 공공기관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울산 경제가 또다시 타격을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에너지자원공사의 본사는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울산에는 S-OIL과 SK에너지 등 정유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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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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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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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중국의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표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편집자주: 중국 현지 매체가 사용한 ‘세계 최초’는 AI 알고리즘으로 뇌전도 신호를 후처리하는 BCI 의료기기의 데이터세트 품질표준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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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달러'는 왜 불편할까...슈워츠가 짚은 스테이블코인 구조적 문제
XRP 레저의 핵심 설계자이자 리플 CTO 출신인 데이비드 슈워츠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초기에 디지털 달러의 사용 방식을 잘못 판단했다고 인정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판단 착오는 지금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불편하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슈워츠는 당시 개발자들이 모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코드로 같은 USD를 쓰게 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원장이 개별 코인의 티커를 직접 지원할 필요는 없고, 지갑이 발행사와 통화 정보를 티커에 맞춰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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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실물자산 시장 380억달러 돌파, 다음 과제는 유동성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