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3일, 봉화교육지원청 및 봉화도서관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6년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이날 사전교육에서는 ▲을지연습의 개요와 목표 ▲주요 훈련 일정 ▲을지연습 대비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며, 전 직원이 을지연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록 교육
충남 홍성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의 수행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권역 내 대표기관인 단국대병원과 지역 분만기관인 홍성의료원이 긴밀한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료원은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충남 중서부 지역의 분만 취약 요소를 해소하고, 지역 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공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합천군은 소속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병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합천군 현업근로자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이번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시행된 정기검진으로, 현업 업무 수행 중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기동수리반, 도로 유지보수, 야간경비, 예초·방역기 등을 사용하는 군 소속 현업근로자 186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군은 근로자들의 작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수검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인사이터가 시각장애인이 화면을 이용하거나 제3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음성만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AI 시스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출원명은 '검사상태 검증 및 문항 표준성 보호 기능을 갖는 LLM 기반 음성 명령형 시각장애인 심리검사 수행 시스템 및 그 방법'이며, 심사청구도 함께 진행했다고 설명했다.기존 화면 기반 심리검사는 시각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고, 활동지원사를 통한 대필 방식은 우울감·자살사고 등 민감한 응답이 제3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
공공소프트웨어사업 과업변경 및 적정대가 보장 체계 강화를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이해민 국회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법안으로, 공공SW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업 변경에 대해 과업심의위원회 실효성을 강화하고, 심의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개정안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그동안 공공소프트웨어사업 현장 애로사항을 바탕으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들이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규칙을 위반하거나 금지된 우회 수단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영국 정부 산하 AI 연구기관 AI안전연구소는 GPT-5.4, GPT-5.5, GPT-5.6 솔,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4.7,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대상으로 이런 경향을 확인했다.이번 조사는 AI가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과제를 수행하는지, 아니면 결과를 얻기 위해 규칙을 벗어난 행동까지 하는지를 평가한 것
한국석유공사가 국가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2026년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한국석유공사는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재난관리책임기관 21곳을 대상으로 국가 재난안전관리 업무 수행 역량과 대응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석유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 분야 주요 정부 평가에서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서, 가까스로 회생의 불씨를 되살렸다. 하지만, 주요 카드사들이 카드 매출대금 지급을 잇달아 보류하는 등 정상화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21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회생법원은 “당초 폐지 결정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한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 결여를 이유로 하는데, 운영자금이 조달됐으므로 즉시항고에 정당한 이유가 인정됐다”며 “기존의 회생절차가 다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가 제출한 수정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0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도내 청년농업인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팜플루언서 대학’ 졸업식을 열고 32명의 팜플루언서를 배출했다.이번 과정은 지난 5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10회, 78시간에 걸쳐 대면 강의·현장학습·전문가 멘토링·과제 수행 등 실전형으로 운영됐다.교육 대상은 50세 미만의 도내 청년농업인으로, 생산만으로 끝나는 전통 농업에서 벗어나 SNS를 통한 소비자 직접 소통과 온라인 판로 개척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스타그램 맞춤 사
고양소방서는 20일 본서 대강당 소담마루에서 2026년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용식은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과 전입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전입된 직원들은 개인별 직무 수행 능력에 맞춰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에 배치된다. 이들은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최일선 재난 현장과 소방행정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행사는 ▲임용장 수여 ▲서장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앱티스가 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기술인 '앱클릭'에 대해 일본 아지노모토가 미국 특허심판원에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승소했다. 자체 ADC 플랫폼의 특허기술 권리를 지켜내 미국 시장 내 사업성 강화와 글로벌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차세대 ADC 신약 및 플랫폼 개발기업인 앱티스는 일본 아지노모토가 미국 특허심판원을 통해 제기한 특허 무효심판에서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판은 아지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의회 입법 공백 속 암호화폐 규제 방향을 검토한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FTC는 오는 20일 혁신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암호화 자산, 인공지능, 예측시장 관련 규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안건에서 암호화폐 분야 핵심은 의회의 후속 입법과 규제기관 조치를 어떻게 맞물리게 할지다. CFTC는 논의 주제 중 하나로 '의회 입법을 보완할 수 있는 규제 영역'을 제시했다. 이는 미국 상원이 지난주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
우크라이나 드론팀이 올해 독일에서 열린 미군 워게임에서 미 육군 기갑부대를 상대로 드론 공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며 전차와 장갑차에 잇달아 격파 판정을 내렸다.13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고도화된 단거리 드론 위협을 직접 경험했다.훈련은 미군의 반기 정례훈련 '컴바인드 리졸브'다. 4월9일부터 5월10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드론 운용팀은 상공 투하 공격과 근접 자폭 공격을 가정해 미군 장갑차량을 탐지하고 모의 격파 판정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6조2000억원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폭이 축소됐다. 다만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과거 평균을 웃돌고 수도권 주택거래도 증가하고 있다며 관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7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6조2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5월 9조3000억원, 6월 8조3000억원에 이어 증가폭은 축소됐지만 지난해 같은 달 2조2000억원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는 확대됐다.주택담보대출은 3조5000억원 늘어 전월 4조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1조
지난달 정보통신산업 수출이 534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7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 증가가 수출을 이끌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7월 ICT 수출이 533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0.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입은 183억달러로 37.3%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3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ICT 수출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7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