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을 포함한 부산·울산권에 전국 지방권 가운데 가장 많은 14곳의 환승센터가 새로 반영된다.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지방권 환승센터를 기존 계획 대비 2배로 확대하기로 결정되면서 대구·경북권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지방정부·공공기관 수요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된 뒤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대광위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속여 표시·광고한 사례가 2025년 한 해에만 7,244건 적발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일반식품의 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최근 5년간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로 적발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설과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야생동물 로드킬이 전국에서 3,98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2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경기 여주시 흥천면 흥천로 구간은 명절 연휴 로드킬 발생 빈도가 평소보다 44배까지 치솟아 귀성·귀경길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연휴에 발생한 로드킬은 총 3,983건으로 집계
롯데칠성음료가 재생원료 도입 확대 및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 꾸준한 공정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인증 제품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소비자와 기업이 공적 신뢰를 기반한 환경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영향의 정량적 수치를 나타내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환경성적표지 제품 가운데 탄소 배출량이 동종 제품군 대비 낮거나 심의 기준을 충족하는 등의 경우 ‘저탄소 제품’으로 상향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올해 8월 기준 주
울산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난해보다 메달과 종합득점을 모두 끌어올리며 경기력 향상을 입증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1개 종목에 선수 5677명과 임원·관계자 3464명 등 총 9141명이 참가했다. 울산은 18개 종목에 선수 280명, 임원·관계자 186명 등 48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금메달 58개, 은메달 66개, 동메달 43개 등 총 16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득점 9만3040.6점을 기록해 메달순위 8위, 종합순위 14위에 올랐다. 지난해 제45회 대회
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창단 첫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웨일즈는 지난 13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하며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울산웨일즈는 이제 구단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울산웨일즈의 홈 최종전으로, 7310명의 관중이 문수야구장을 찾았다. 이는 기존 KBO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인 7299명을 넘어선 수치로, 퓨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 여자 아마추어 축구대회 ‘2026 K리그 퀸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SK는 파이널C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됐으며, K리그 전 구단 아마추어 여자 축구 29개 팀과 연맹연합팀 등 총 30개 팀, 43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규모로 진행됐다.올해 K리그 퀸컵은 1일 차 정규라운드와 2일 차 파이널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됐다. 30개 팀은 5개 팀씩 6개 조로 나눠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조별
제주지역 초중고 학생 중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1년 전보다 늘어난데다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피해응답률이 중.고교 보다 높게 나타나 저연령화 추세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위탁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제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5만8583명
인천시가 인차이나포럼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지방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 교류 협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인천광역시는 중국 자매·우호도시와의 실질적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7일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중국 11개 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인천-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교류회에는 톈진, 충칭, 칭다오, 산둥성, 하얼빈 등 중국 11개 지방정부에서 총 32명의 대표단이 대거 참가해 인천과의 깊은 우의를 다지고 미
최근 4년 새 발생한 미해제 실종사건 1727건을 지역별로 집계한 결과 경북이 263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뒤이어 경남, 전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 지역의 합산 비중은 전체의 약 39.1%였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자료 집계 기간은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다.지역 편중 현상의 이면에는 성인 실종 사건의 압도적 비중이 자리하고 있다. 1727건 가운데 일반 성인 사건은 1596건으로, 전체의 약 92.4%에 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한림대학교가 광고 창작 과정을 체험하는 학생 전시를 열고, 치매 관련 바이오센서 연구로 학술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교육·연구 성과를 선보인다.한림대 광고홍보학과는 오는 29~30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제12회 HAF 학술제 전시 ‘過程 과정: 생각이 광고가 되기까지’를 개최한다. 완성된 광고뿐 아니라 기획과 제작 과정에서 거친 고민과 시행착오를 관람객이 따라가도록 구성했다.전시는 1900년대 초 강원도 최초 지면 광고로 소개된 ‘고백’을 시작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광고 제작까지 다룬다. 학생들의 프롬프트
영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수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산지 채굴부터 보관, 반입,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에 나선다.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가 믿고 풍기인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외지삼과 저품질 수삼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장에 공급되는 수삼의
청도군은 28일 화양읍 유등리 고성이씨재실 추원재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회 군자정 강학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자정 강학계는 고성이씨 청도 입향조인 모헌공 이육 선생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19년 조직됐으며, 매년 음력 8월 18일에 문중 주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대학병원, 사회복지기관, 지역 NGO단체 등 12개 기관과 「대구광역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학교생활, 건강 등 여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학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학산공원은 월성동 일원에 위치한 달서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녹지공간이다. 기존 둘레길의 일부 숲길이 노후화되고 구간이 단절돼 있어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