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사송역 환승센터의 6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양산선 102정거장과 연계해 운영 예정인 사송역 환승센터가 총 사업비 59억900만원을 들여 부지 6092.8㎡를 버스 4면, 환승주차 승용 99면, 택시승강장, 기사휴게실, 관리실 등을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사송신도시 내 공동주택의 점진적인 유입인구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퇴근 환승 거점 및 지원시설 역할로 환승 편의 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사송역 환승센터 정차노선은 총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