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간선급행버스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증차해 총 5대를 운행하면서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수용성을 높이고 있다.간선급행버스 광역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A2 2대·A4 2대로 운영됐으나 이번 증차에 따라 A2 3대·A4 2대로 운행한다.A2 노선은 오송역∼세종정부청사∼세종버스터미널∼반석역을 오가며, 증차로 인해 평일 왕복 4회 운영되는 배차는 왕복 6회로 확대된다.버스 탑승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북측, 정부청사남측, 새롬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한 곳인 ㈜서한이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을 꾀하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서 눈길을 끈다. 25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충북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입주민들에게 건설 현장에서 버려진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 비누 받침대로 만들어 선물로 제공했다. 오랜 시간 햇빛과 비바람을 견디며 노동 현장을 지켜낸 안전모를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서한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등 전국 사업 현장에서 폐안전모를 수거해 세척 및 위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간선급행버스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증차해 총 5대를 운행하면서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수용성을 높이고 있다.간선급행버스 광역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A2 2대·A4 2대로 운영됐으나 이번 증차에 따라 A2 3대·A4 2대로 운행한다.오송역~세종정부청사~세종버스터미널~반석역을 오가는 A2 노선은 기존 왕복 4회에서 왕복 6회로 배차가 확대된다.버스 탑승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 북측, 정부청사 남측, 새롬동·나성동, 세종터미널지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이장협의회, 직능단체, 주민 등 100여명은 4일 오송역 8번 출구 일대의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 251㎡에 꽃 2912주를 심어 오송정원을 조성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한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폐안전모를 재활용해 입주민 선물로 제공했다. 오랜 시간 햇빛과 비바람을 견딘 안전모들이 생활용품으로 다시 활용된 것이다. 서한은 건설 현장에 사용됐던 폐안전모를 비누 받침대로 제작해 지난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주민들에게
충북도는 KTX오송역 인근에 들어설 대형 컨벤션센터 ‘청주오스코’가 오는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1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청주오스코는 2318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KTX 오송역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9725㎡ 규모로 지어졌다.청주오스코는 600개 부스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전국 7위 규모 1만31㎡의 전시장과 국제회의가 가능한 그랜드볼룸, 8개 중·소 회의실 등 3700석 이상의 회의실을 갖췄다. 미술관과 상설전시장, 편의점,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공식
충북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 2025 청원생명축제를 100일 앞두고 오송역과 대전역에서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위원회는 이날 KTX 오송역과 대전역에서 열차 승객을 대상으로 청원생명축제 날짜와 주제, 주요 프로그램, 개최 일정 등을 담은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했다.위원회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충청권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경계를 넘는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 청원생명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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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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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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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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