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간선급행버스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증차해 총 5대를 운행하면서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수용성을 높이고 있다.간선급행버스 광역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A2 2대·A4 2대로 운영됐으나 이번 증차에 따라 A2 3대·A4 2대로 운행한다.오송역~세종정부청사~세종버스터미널~반석역을 오가는 A2 노선은 기존 왕복 4회에서 왕복 6회로 배차가 확대된다.버스 탑승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 북측, 정부청사 남측, 새롬동·나성동, 세종터미널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