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충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3일 세계직지문화협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기금은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 확산과 시민 문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차태환 회장은 “지역 기업의 작은 나눔이 직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차태환 대표이사는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선우테크앤켐과 ㈜아이앤에스, ㈜선우컴텍을 운영하는 청주지역 대표 경제인 중 한 명이다. 청주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 의원은 7일 "정작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국민과 당원에게 거짓말을 한 장동혁 대표"라고 직격했다.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에 출연해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져야 할 지도부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세력에 징계라는 재갈을 물리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자신이 국회부의장 경선에서 패한 뒤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의원을 부의장으로 뽑지 말라고 했다는 의혹에
4주전
1992년 가습기살균제의 개발부터 2024년 국가의 법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33년에 걸쳐 일어난 가습기살균제 대참사를 정리한 백서 《숨;X – 죽음은 하얗게 다가왔다》가 출간됐다.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작가인 류이 감독이 4년 6개월 동안 현장을 직접 뛰면서 100명이 넘는 피해자들과 전문가들을 심층 취재한 결과물이다. 가습기살균제 대참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는 최초의 시각백서다.320쪽 분량에 이르는 이 책은 전체 대참사를 꿰뚫고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이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배상해야 한다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둘러싼 쿠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3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소비자 50명의 사건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성명·이메일·주소 등 일반 개인정보뿐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까지 유출됐고, 일부 고객에게 유출 사실 관련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엑스가 세계광고주연맹과의 장기 법적 분쟁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광고주들의 조직적인 광고 집행 중단을 둘러싼 공방은 끝났지만, 표현의 자유와 브랜드 안전성 간 균형을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29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엑스와 WFA는 공동성명을 통해 글로벌 책임 미디어 연합을 둘러싼 소송을 종결하고 양측의 관계를 재설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로 머스크가 광고주들의 집단적 광고 중단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제기했던 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며 금융당국의 책임을 인정했다.이 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리밸런싱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며 시장 변동성을 확대하는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측면이 있다"며 레버리지 ETF만을 원인으로 보는 시각에는 선을 그었다.그는 다른 요인으로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을 들었다. 이 위원장은 "인공지능 투자가
대전광역시의회가 민생 회복과 시민 안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29일 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민의 일상,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를 새로운 의정구호로 발표했다.조 의장은 “선거 현장에서 시민들이 가장 절박하게 호소한 것은 먹고살기 어렵다는 말이었다”며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구호에 담았다”고 밝혔다.대전시의 재정난과 관련해서는 실효성이 낮거나 재원 대책 없이 추진된 사업을 정리하고, 예산 심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상품 도입과 사후 대응 과정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추가 보완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상품을 출시할 때 꼼꼼하게 못 챙긴 측면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구 부총리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당시 해외 고위험 상품으로 빠져나가는 투자 수요를 국내로 돌리고 관련 위
유재수 충북대학교 총장직무대리가 학내 주요 현안인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재확인했다.최근 총장 직무대리 교체 등으로 혼란이 가중된 학내 분위기를 수습하고, 글로컬대학 평가 D등급 등 당면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다.27일 유 직무대리는 지난 24일 교직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지금 우리 대학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학교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책임을 피하기보다 짐을 함께 나누겠다”며 “그동안 어렵게 이어 온 통합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양 대학의 발전과 충북지역 고등
구미시의회는 7월 2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김현경 의원은 ‘첨단산업과 과학교육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재우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과 관련하여 구미시장의 책임을 추궁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1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및 단기거주시설 운영 등 복지 분야 안건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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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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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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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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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변형, 손목터널증후군, 이석증까지…'내 몸이 약해서 그렇겠지'라며 넘겼다
학교는 교사의 일로 대표될 뿐, 교사 이외의 다양한 노동이 가진 가치나 고충은 교권 중심주의에 가려져 관심 밖, 배제된 존재로 방치돼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노동,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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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시
◇4급 승진△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고명남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 고인석 △경제산업국 소상공인과장 이성용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주◇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이인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장원호 △시민안전실 자연재난과장 박석근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김민예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엄충섭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이은수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진익호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장 유병학 △시설관리사업소장 손덕남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장 김병호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김정섭 △조치원읍장 김종락 △아름동장 양성필◇4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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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기업 도약”
고려아연이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글로벌 핵심광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글로벌 산업 경쟁과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력과 임직원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최윤범 회장은 2일 창립기념사에서 “모두가 함께 뜨겁게 타오르는 도가니와 풀무 속으로 들어가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자”며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최고의 제련소를 만들었던 것처럼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 신화를 함께 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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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안동 도로개설 민원 해결방안 논의
울산시의회 이주언 의원이 지난달 31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농소~강동 도로개설 사업과 관련해 울산 북구 상안동 일원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업무 협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절·성토 공사에 따른 지형 훼손을 경계하며 “도로 개설 추진과 함께 법면 발생 최소화, 부체도로 설치 등 주민 불편을 줄일 실효성 있는 방안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계부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최적의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주에도 울산 북구 상안동 벽선암 일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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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새마을문고, 도서 400여권 기증
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는 지난달 31일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문고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400여권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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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월 반등 이어갈까…'8월의 저주' 온다
비트코인이 7월 반등에 성공한 뒤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8월 장세에 진입했다. 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의 8월 평균 수익률은 1%를 소폭 웃돌지만, 중앙값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2017년 65% 급등과 같은 일부 강세장이 평균치를 끌어올렸을 뿐, 대다수 해는 손실로 마감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2022년 8월엔 9% 가까이 하락했고 2023년 8월에도 6% 넘게 빠졌다. 2024년 8월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6월 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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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주민등록 마치면 대항력 갖춰…우선변제 순위 밀려도 유지
전세보증금 2억원에 계약한 A씨는 몇 년 뒤 집주인의 요청으로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을 3000만원 더 올려줬다. 돈도 지급했고 계속 같은 집에 살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집주인은 은행에서 대출받으며 집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A씨는 뒤늦게 증액된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았다. 이후 집이 경매로 넘어가자, 낙찰자는 “증액한 3000만원은 근저당권보다 늦게 확정일자를 받았으니 돌려줄 수 없다. 집부터 비워 달라”고 요구했다. 과연 맞는 주장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확정일자를 받아야 비로소 대항력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