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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너지는 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16일 ㈜케이지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424호 명패를 전달했다. 케이지는 양산시에 위치한 컴퓨터 제조업체로, 2013년에 설립했다. 이규동 대표이사는 양산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지산 기자 [email protected]
㈜효성산업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부터 10일 씀씀이가 바른기업 423호 명패를 받았다. 효성산업은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기업이다. 양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싶어 정기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안지산 기자
대흥공업㈜이 1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426호 명패를 전달받았다. 대흥공업㈜은 김해시에 위치한 플랜지, 노즐 등 선박 구성 부분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2년 1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지산 기자 s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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