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과 글로벌 테크기업 지멘스가 손을 잡았다.글로벌 1위 협동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 업체 최초로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를 소프트웨어에 통합했다고 밝혔다.유니버설 로봇 고객은 자동화 시장에서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PLC 공급업체인 지멘스 PLC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통일된 데이터 인터페이스 내의 로봇 구현
대전시 동구와 대덕대학교가 관광·축제 활성화와 구민들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3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기반 공유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입학 홍보 협력, 지역사회 공헌 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구동락 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인쇄UP아트페스티벌
지은 지 100년을 넘은 옛 인천우체국 건물이 박물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활용 방안을 두고 격론 끝에 '우정·통신박물관'으로 좁혀졌다. 인천시에 따르면 '옛 인천우체국 보존·활용 방안 용역' 결과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한다. 용역에선 활용을 놓고 우정·통신박물관, 미술관, 주민편의복합시설, 실감체험시설 등 4가지로 압축됐다. 하나 역사·미술·홍보 등의 전문가로 꾸려진 자문위원회는 우정·통신박물관 안에 힘을 실었다. 역사성을 알리고 부각하기 위해선 박물관이 안성맞춤이라고 자문단은 평가했다.인천우체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최근 앨범 발매 쇼에서 가수로 데뷔해 팬들을 감탄시켰다고 지난 19일 미 연예매체 티엠지가 전했다.18일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최신 앨범 '글로리어스'의 여러 곡을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과시했다. 길고 풍성한 금발머리에 분홍색 옷을 입고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그는 자신의 기념적인 공연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몇 장의 리허설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배우로는 이미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케이트지만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우주항공분야 기술경영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19일 시와 대학 측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7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권순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주항공분야 융합형 기술경영인재 양성을 위해 사천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우주항공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지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사천시 소재 GNU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되는 계약학과는 사천시와
10여 년째 청사 이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거제경찰서가 현재 위치인 옥포동을 벗어나 타 지역에 이전 부지를 물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거제경찰서 신축부지추진위원회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그간 거제시와 옥포동 주민들이 제안해 왔던 행정타운, 조각공원 등 옥포동 내에서는 타당성 있는 부지가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거제경찰은 전체 시민중심의 100년 대계를 내다보고 옥포지역을 벗어나 치안수요, 시민편의성 등을 고려해 효율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 선정에 나선
정부는 KAI가 개발하는 KF-21 개발 분담금을 1조6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깎아달라는 인도네시아의 제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현재 KF-21의 개발비 분담 비율은 한국 정부 60%,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 20%, 인도네시아 20%다.방위사업청은 8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울산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1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샌드아트로 만나는 가족 음악회 ‘아라비안 나이트’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무대에서는 박윤환 울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았다.울산시립교향악단의 선율과 함께 임주은 샌드아티스트의 손 끝에서 빛과 모래 예술로 아라비안 나이트가 그려지면서 보고 듣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무대의 첫번째 순서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주페의 대표작 ‘경기병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주페의 또 다른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 오펜바흐의 ‘천국과
형산강을 함께하고 있는 경주시와 포항시 새마을회가 환경 살리기에 손을 잡았다. 7일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공원에서 경주·포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참여해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천 주변의 잡풀 제거와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형산강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지난달 20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 개장일인 첫 주말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약 15,000명이 방문했으며, 3주간 총 8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회룡포 봄꽃축제가 예천군 대표 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축제는 2.7ha의 유채꽃밭과 2ha의 청보리밭, 올레길 꽃잔디를 비롯해 다양한 봄꽃을 조성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주목받았다. 또한 회룡포 마을 입구에 가로 10m의 거대한 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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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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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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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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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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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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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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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베트남 꽝남성 도로시설안전관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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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베트남 꽝남성과 도로시설물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꽝남성 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관리원 상생협력실장, 꽝남성 교통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공공개발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량, 비탈면 등 꽝남성 도로시설물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교류와 정보관리 등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관리원과 꽝남성은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를 본격화하고 우리 정부와 베트남 기획투자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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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 "정무부지사 불출석....의회 경시,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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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불참한 것을 놓고 도의회가 “의회를 경시했다”면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20일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연호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전에 먼저 집행부에 상당히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강 위원장은 “예산안 정책 질의를 위해 정무부지사 출석 요청을 구두 상으로 한 달 전에, 그리고 정식으로 회의 12일 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 개시 전인 오전 9시36분에 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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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호국보훈의 달 6월 다양한 선양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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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감사와 기억의 보훈선양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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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르신 행복택시, 7월 동지역 65세 이상까지 확대 유예되나
오는 7월 1일부터 동지역 65세 이상 노인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어르신 행복택시 확대 지원이 유예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6월 개정된 조례에는 올해 7월 1일부터 적용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정부와의 협의에서 수용되지 않으면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을 놓고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형평성 논란도 예상된다.지난해 7월부터 개정 적용되고 있는 ‘제주도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에는 종전 70세 이상 노인부터 적용하던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 대상을 65세까지 확대하고, 읍면지역은 20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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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무산.....세 번째 추진되는 제주 시설관리공단 '이번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우근민 도정과 원희룡 도정에서 두 번이나 추진하다 무산됐던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재추진하고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예산 1억9500만원을 반영했다.제주도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용역을 진행해 사업의 적정성, 사업별 수지분석, 조직 및 인력 수요 판단, 지역경제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제주도는 도내 환경기초시설 등 공공시설물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설관리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