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2025’ 봄 행사에 일본 법인 인스웨이브재팬과 협력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인스웨이브재팬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에이전트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 ▲유니버설 앱 플랫폼 ‘매트릭스’ ▲Java 기반 백엔드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HTML5 표준 금융 단말 솔루션 ‘웹탑 스위트’ 등
리스테이킹 프로젝트인 심바이오틱이 판테라 캐피털 주도 아래 29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코인베이스벤처스와 100여명 엔젤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심바이오틱은 기존 리스테이킹을 넘어 유니버설 스테이킹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모듈형·모놀리식, 레이어1 및 레이어2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보안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리스테이킹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다른 앱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디파이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 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손잡고 새로운 오디오 웰니스 기능 '사운드 테라피'를 출시했다. 1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 기능은 청취자들이 명확한 집중력, 깊은 휴식,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한다.애플 뮤직 앱 내에서는 포커스, 릴렉스, 슬립 등 3가지 사운드 테라피 플레이리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각 플레이리스트는 특정한 뇌파 반응을 유도하는
인스웨이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외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실질적 현장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인스웨이브는 ▲AI 에이전트 기반 UI/UX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 AI’ ▲차세대 유니버설 앱 플랫폼 ‘매트릭스’ ▲A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스
유니버설 로봇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화 산업 박람회 ‘오토메이트 2025’에서 새로운 협동로봇 ‘UR15’를 발표했다.탁월한 모션 성능과 최대 5m/s의 TCP 속도를 자랑하는 UR15는 역대 가장 빠른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산업 분야에서 사이클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픽 앤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다른 협동로봇 모델에 비해 사이클 시간이 최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김포시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5개월간 시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일부터 시민의 휴식공간인 그늘막 422개의 개방을 완료했다. 또한, 관내 158개 무더위쉼터도 에어컨 청소를 마쳤다.
특히, 올해에는 시범사업으로 다중밀집지역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시민들의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