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엔필드가 오는 2025년 초 '플라잉 플리' 브랜드 바이크를 출시한다.1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로열엔필드는 지난해 새로운 전기 바이크 브랜드로 플라잉 플리를 공개했다. 현재 테스트 중인 플라잉 플리의 두 모델인 FF-C6와 S6는 2026회계연도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플라잉 플리라는 이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수 작전에 사용된 경량 바이크에서 유래했다. 새로운 모델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
아프리카 전기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케냐 로암이 2세대 전기 바이크 '로암 에어'를 출시했다. 12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신형 로암 에어는 경량화, 적재 용량 확대, 배터리 교체 편의성 개선 등 이전 대비 40여 가지 실용적 개선을 적용했다.또한 기존 모델보다 1kg 가벼워져 배터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최대 240kg까지 적재 가능하도록 강화됐다. 배터리 도난 방지를 위한 잠금식 단문형 배터리 칸을 도입했고, 내구성을 강화해 다양한
충북 보은군은 6월 7일과 8일 이틀간 지역 모빌리티 축제인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을 회인면 회인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라이더타운 회인ㅎㅇ’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Fire song & Dancing wheel’을 주제로 한 라이딩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자전거 경주인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과 ‘휠러스 퍼레이드’, 라이더들을 위한 ‘모토캠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무로 자전거를 만드는 목공 자전거 체험과 직접 카트를 몰며 임무를 수행하는‘불꽃용사와 이글이글 도깨비왕' 미션 등
해피런이 전기자전거와 전기바이크의 경계를 허무는 'G100 프로'를 공개했다. 2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G100 프로는 3000W 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000W, 170Nm 토크를 발휘하며, 클래스 5 모드에서 50mph 속도까지 도달 가능하다.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클래스 4 모드로도 설정할 수 있다.또한 G100 프로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채택해 72V 18Ah 메인 배터리와 15Ah 보조 배터리
혼다가 첫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퍼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는 혼다의 E-VO 전기 바이크가 실제로는 중국 기업 우양이 제작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우양은 혼다와의 합작 회사로, 혼다 브랜드를 교묘히 활용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혼다는 과거에도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한 적이 있으며, E-VO는 그 연장선에 있는 제품이 아니다. 혼다 PCX 일렉트릭이 2018년에 출시된 바 있지만, E-VO는
전기 카고바이크는 유럽 도시에서 오랫동안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미국도 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단순한 수용을 넘어 이를 기념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2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미국 오리건주 벤드에서 6월 1일 열리는 '커피 & 카고바이크 쇼'가 이를 상징하는 행사라고 전했다. 벤드 바이크스와 벤드 일렉트릭 바이크스가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카고바이크 애호가, 가족, 신규 사용자들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모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 3 '돌파' 업데이트를 오는 8월 7일 실시한다.9일 넥슨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시즌 3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돌파' 업데이트는 초대형 필드 '액시온', 최대 8인이 참여하는 '필드 거신 레이드', 넓은 필드를 누비는 탈 것 '호버 바이크', 글로벌 유명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3 ‘돌파’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8월 7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초대형 필드 ‘액시온’, 최대 8인이 참여할 수 있는 ‘필드 거신 레이드’, 탈것 ‘호버 바이크’, 글로벌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넥슨은 이에 앞서 7월 24일 ‘돌파’ 콘텐츠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플레
전기 모터사이클 회사 손더스가 2023년 파산 이후 부활에 도전한다. 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인 스톰 손더스가 다시 회사를 되찾으며, 새 전기 바이크 '메타 AT'를 출시했다. 메타 AT는 4킬로와트 모터, 최고 속도 80km/h, 주행거리 96km를 갖춘 오프로드 전기 바이크로, 서론·탈라리아 등 경량 전기 오프로드 바이크와의 경쟁이 기대되고 있다. 과거 손더스는 2015년 미국 전기 바이크 시장 초
최고 클래스 ‘피스타 1000’ 최초 우승컵 주인공은 김경호 ‘2025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시리즈’가 지난 18일 인제스피디움에서의 창설전으로 출범했다. 대회는 인제스피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SSG닷컴, 금융ㆍ쇼핑 결합한 금융 패키지 서비스 맞손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등포구 SSG닷컴 신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양주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쏟아진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에 우리 시 16개 상인회 및 연합회가 선정돼 총 1억 7,7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소비촉진 행사다.시 전역에서 동시다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축제로, 시민들은 상품 구매 시 일정 금액 환급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사는 재미’와 ‘돌려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특히, 올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평군청,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시스템 도입
양평군이 10일부터 군청 내 담소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양평군청 담소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와 연계해 1회당 3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친환경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아란테 앱’과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앱’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담소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군, 클린농업대학 춘계 체육행사 ‘성황’
가평군은 북면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가평클린농업대학 춘계 한마음체육대회를 1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클린농업대학 재학생 87명과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의 발전 의지를 함께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재학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농업인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대책 점검회의’ 
화성특례시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정구원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제1호 태풍 발생에 따른 기상 변화에 대비하고 중앙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특히,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계절적 재난뿐 아니라 산업재해, 심리적 위기상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글로벌 미래도시로 도약 나선다
광주시가 국내외 교류 도시들과의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12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003년 중국 쯔보시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롱시를 포함해 국내 동해, 고흥, 강남, 태백, 신안, 보은, 부여, 안동 등 총 10개 교류 도시 및 15개 동주 도시와 교육, 체육, 예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문화·청소년·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