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오는 25일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며 막바지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 현장을 찾아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개막을 열흘여 앞둔 시점에서 행사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이날 김선규 회장은 행사장 주요 전시 구역과 관람 동선,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전시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제주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과 신원 회복은 국민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정의 실현과 국민통합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제주를 방문한 이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했다. 이 위원장은 참배 후 “우리 현대사의 아픔이자 제주도민의 큰 아픔인 제주4·3사건 희생자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며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내란과 탄핵 국면을 거치면서 이념에 따른 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0일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 경남 민생에 꼭 필요한 예산이 들어가도록 정부와 여당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여야가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이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며 경남 농어민과 수산·물류 업계가 요구하는 유가보조금 현실화에 필요한 예산 증액을 강하게 요청했다.그는 "정부와 당 차원에서 경남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경남 도민의 절박한 요구가
충남도는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실시한 도내 재난 예·경보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도내 일부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마련했다. 도는 이 기간 점검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현장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재난상황관리과장이 시군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재난 예·경보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방송 송출 상태 및 음향 상태
부산 연제구 온천천시민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연제고분판타지축제'가 대규모 관람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 가시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연제구는 국가 사적지인 연산동 고분군의 역사적 자산을 적극 활용해 도심형 체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행사 2일 차인 4일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석수 구청장과 김희정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방문해 관광 거점화 방향성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김형철, 안재권 시의원, 김미화, 김현규, 김기준 구의원 등도 참석해 고분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과 공관위원 전원이 6·3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전격 사퇴했다.이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제가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장동혁 대표와 상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는 "경기지사를 제외한 광역단체장 공천은 중앙 공관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사실상 마무리했고 인구 50만 이상 도시도 대부분 공천을 끝내 경선이 진행되거나 단수 후보가 정해진 상태"라며 공관위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마무리됐고 논의 의제가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경남지역 정당들이 사실상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방향으로 공천 심사를 본격화하며 본선 경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18개 시·군의 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전 지역에 후보를 배치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굳혔다.민주당 경남도당은 중앙당의 도지사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 뒤 도당 차원에서 시·군 단위 공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영시장 등 6개 시·군은 이미 단수 공천이 확정됐고, 창원·진주·김해 등 주요 도시의 경우 2~4인 경
충남 아산시가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민생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 11일 ‘비상경제대응 TF’를 조기 구성한 데 이어, 12일 부시장 주재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영향을 점검했다. 각 부서는 민생 안정 대책을 긴급 발굴했으며, 16일부터는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20% 특별할인을 시행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현장 대응
iM금융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위기 극복 움직임에 전사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차량 5부제, 에너지 절감 캠페인 등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이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문제 확산으로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다이어트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 대상으로 이뤄지는 차량 5부제는 주력 계열사인 iM뱅크가 먼저 26일부터 시행했으며, 차량 출입이 가장 많은 본점의 경우 정문 차량 통과에 혼란을 막고
국내 대표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탕화쿵푸마라탕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탕화쿵푸마라탕은 이번 박람회 기간 내 상담을 통해 가맹의향서를 작성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가맹비, 교육비, 전용 그릇 무상 지원 및 1년간의 로열티 면제다. 이는 가맹본부 차원에서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한 지원책이다.박람회 현장 부스에서는 브랜드 경험을 위한 운영 프로그램이 진행된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고용 인프라가 형성된 곳은 상시적인 근로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매매시장뿐 아니라 임대시장에서도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근로자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확인된다. 주거지를 옮긴 이유로 '직장과의 거리'를 꼽은 비율은 30대에서 40%를 웃돌았고, 40대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일수록 근무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오전 업무에 복귀한다.오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본경선에서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겸허하게 선택을 존중하고 냉정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민선8기 도정을 성원해주시고 오영훈을 지지해주신 뜨거운 마음을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겠다. 헌신해주신 지지자 분들의 모습에서 밝은 제주의 미래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오 후보는 “월요일 오전 예비후보를 사퇴하는 즉시 도지사직으로 돌아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영주시는 봄철을 맞아 국내 최초 장거리 숲길인 ‘동서트레일’ 영주 구간이 걷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산림청이 주관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양정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잇는 총 849km, 55개 구간의 초장거리 숲길이다. 특히 배낭을 메고 걷는 ‘백패킹’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트레일로, 자연
대구강북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비번 날 식사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대구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낮 12시 40분경 북구 매천동 수산시장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지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비번을 맞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4월 14일, 일본 MBS 마이니치 방송 제작진이 ‘후쿠치야마 열차 탈선사고 21주기’ 특별방송 촬영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를 본거지로 하는 MBS 마이니치 방송국은 일본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미디어로, 이번 방문은 대구의 사고 보존시설 운영 현황과 재난 안전교육 사례를 심층 취재하기 위해 진행
경북 영주시가 도입한 자체 AI 업무지원 플랫폼 ‘챗영주’가 운영 2개월 만에 행정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업무 방식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 서비스 개시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챗영주’는 단순한 호기심 위주의 사용을 넘어 실제 공무원들의 고부하 업무를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대구광역시는 4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2년 연속 9조 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국비전략보고회를 상시 개최하며 대구 미래를 위한 신규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지속 발굴해 왔다. 이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