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전국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공단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도 경기 운영, 안전관리,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전방위 지원을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진정한 통합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공단은 이번 대회의 경기장인 스포원파크와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사이클, 테니스, 태권도, 댄스스포츠 등 주요 종목의 경기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강화했다.또한 경기 기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