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핑철이 도래하면서 경주 토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휴양림이 넓은 면적과 아름다운 숲속을 자랑하며, 캠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28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6월1일 개장해 10월까지 운영한다. 숲속에 자리 잡은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넓은 면적으로 자연 속에서 청량함 가득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년 전국에서 많은 캠핑객들이 찾는 곳이다. 야영장에는 목재 데크, 숲 도서관을 비롯해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데크는 3m*3.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