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위한 용지 조성 계획이 정부 승인을 받았다.포스코는 경북 포항국가산업단지 내 수소환원제철소 조성을 위한 산단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고시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포스코는 2041년까지 제철소 건립을 위한 부지 조성에 착수한다. 기존 포항제철소 부지 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약 135만㎡ 규모의 해역을 매립해 산업단지를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아울러 수소환원제철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활용해 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고로 공정 대비
경상남도는 ‘석유류 최고가격 고시’ 시행에 따라 고유가 시세 차익을 노린 매점매석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도청 에너지산업과 내에 ‘석유제품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신고 대상은 최고가격제 시행 전후 물량을 매집한 뒤 시장에 방출하지 않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는 판매 기피, 특정 업체에 대한 과다 공급 등 시장 교란 행위 전반이다.이번 조치는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30년 만에 도입된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장 혼란과 부정 유통을 선
충남 논산시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이며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과 세부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며, 논산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포항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시행에 따른 것으로, 포항시는 임대료 요율을 소상공인은 기존 5%에서 1%로, 중소기업은 5%에서 3%로 인하하기로 했다. 감면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포항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직접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다만 유흥주점업과
교육부가 영유아 대상 사교육을 강하게 규제하는 방안을 내놨다. 만 3세 미만 아동에게는 학원에서의 지식 주입식 교습을 전면 금지하고, 만 3세 이상 취학 전 아동에 대해서도 교과 중심 수업을 하루 3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교육부는 1일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학원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시행이 예상된다.이번 대책은 이른바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레벨테스트와 조기 사교육 과열을 겨냥했다. 특히
안동시가 안동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도청신도시 활성화에 맞춰 지역의 향후 교통 지형을 좌우할 5대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을 국가 상위계획에 반영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향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핵심 사업을 포함시켜 경북 북부권 교통·물류 중심축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가장 우선순위에 둔 사업은 문경~안동선 일반철도 건설이다. 총연장 57.2㎞ 규모로 추진되는 이 노선은 2026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 건의 노선 가운데 최
고유가 시대 기름값 폭리 막나? 국세청 최고가격제 매점매석 현장점검 전격 실시의 의미는?최고가격제 카드가 다시금 책상 위로 올라왔다. 최고가격제는 오일쇼크 시절이나 국가 경제 위기 상황마다 등장했었다.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을 때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가장 강력하면서도 최후의 수단으로 통한다. 이러한 강경책이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지려면 제도의 선언보다 현장의 감시가 얼마나 서슬 퍼런지가 관건이다. 국세청이 고시 시행 당일부터 전국 세무서 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나간 배경에는 단순히 세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를 이번 주 내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류세 인하 폭 확대와 소비자 직접 지원 등 부담 완화 대책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이번 주 내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고시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고가격제 세부 내용은 산업부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불안 이후 국내 석유
이른바 '4세 고시' '7세 고시'로 불리던 영유아 학원의 신입생 선발 시험이 금지된다. 12일 교육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유아 대상 학원의 입학 전 레벨테스트를 원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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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운영하겠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행정의 중심이 교실과 학생이 아닌 교육청과 교육감으로 옮겨가면서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는 소외되고 관리자와 전무직의 권위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이어 “김광수 교육감 체제 알래서는 올바른 민주시민교육과 4·3 교육의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민주시민 교과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검증된 인정 교과서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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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
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양천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명 확대해 총 130명을 기수별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의 30%를 '지역특화청년'으로 우선 선발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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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만원의 행복 이벤트’ 추진
남해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공공배달앱의 초기 시장 안착을 유도하고, 고물가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선순환 경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먹깨비 앱을 통해 1만원 이상 주문·결제 시 2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5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은 결제 시 즉시 적용되며,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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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저 먼저'네거티브 중단'...'클린 경선' 함께하자"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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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명칭 변경 과정·발기인 관련 기록 수정해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개천예술제의 역사적 사실을 재검토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명칭 변경 과정과 발기인 관련 기록의 수정 필요성을 제기했다.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 소속 안영숙 학술연구교수는 최근 인문콘텐츠학회의 ‘인문콘텐츠’에 발표한 논문에서 개천예술제의 기원과 형성 과정에 대한 기존 통설이 일부 잘못 알려져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성과로, 국내 학술지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연구의 핵심은 개천예술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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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6일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대학생 등 37명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전략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도 첫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첫 추진 사례로, 참가 학생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산업·물류 거점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BJFEZ 인사이트 트립’은 지역 청년들이 경제자유구역 내 우수 기업과 주요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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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계산업 현장 소통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기계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성기인 이사장을 비롯한 협동조합 관계자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기계산업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소 제조기업이 직면한 ▲인력난 ▲AI 대전환 대응 ▲가격 경쟁 심화 및 납기 단축 등 수주 여건 변화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기업 지원 정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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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투자기업 초기 인력난 해소 돕는다
경남도가 도내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기업이 채용 전 교육을 통해 실무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에 따라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을 보유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기본·현장 교육과정 제작이 지원되며, 교육생에게도 최대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학금이 지급된다.경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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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응원으로 탄생한 ‘한국축구 랜드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훈련장이 마련된 ‘코리아풋볼파크’가 7일 공식 개관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정몽규 KFA 회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서문면 입장면 가신리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풋볼파크는 가신리 일원 44만 9341㎡의 부지에 도비와 국비, 천안시비, 대한축구협회 예산 등 4023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 11면 △선수 숙소 82개실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3200석 규모 소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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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산업 개편, 에너지 환원...3대 대전환 발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7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 구조 개편, 에너지 소득 환원, 생활밀착형 민생 행정을 담은 ‘3대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위 후보는 “관광과 농업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에 AI와 첨단산업을 결합하고,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유치, 국가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통해 제주를 ‘글로벌 AI 허브’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제주의 바람은 도민 모두의 공공재로서, 해상풍력 수익이 특정 기업 이윤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에게 돌아가는 에너지 배당 구조를 만들고 해상풍력 슈퍼그리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