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26년을 목표로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하며, 시민 체감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경주시는 23일 오후 시청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종합 점검한 뒤,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기후 변화와 사회 구조 변화로 재난 양상이 복합화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선제적 안전관리 전략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구성된 기구로, 경주시 재난 대응 정책의
설 연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했고, 교통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집계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총 8만7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1% 증가했다. 입장객 통계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를 기준으로 했다.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 8,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 321명, 동궁원 1만 6,975명, 양동마을 4,004명 순으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인증을 통해 대학은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공인받으며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할 핵심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평가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경주시는 11일 대외협력실에서 ㈜미정의 설맞이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은 정기율 회장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500박스와 고기곰탕 200박스 등 총 4,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해당 물품은 앞서 지난 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설 명절을 앞두고 입소자와 이용자들에게 제공됐다.㈜미정은 경주시 현곡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명절마다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정기율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설 이용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전 1호기 유치를 위해 범시민 차원의 실행 조직을 출범시키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i-SMR 1호기 경주유치추진단’ 출범을 공식 의결했다. 경주시는 이번 추진단을 통해 원전 산업 전 주기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취지이다. 추진단은 범대위 소속 위원 37명 전원으로 구성되며, i-SMR 1호기 최종 부지
경주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경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해단식에서는 지난 1년간 위원회 활동에 참여한 아동참여위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정책제안과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한 위원 6명과 대학생 지원단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과 지원단,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아동권리를 주제로 위원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그간의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2020년 8월 제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5기째 운영되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수십 년 된 숙원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유해시설이었던 레미콘 공장이 마침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경주시는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핵심 공정인 레미콘 공장 철거 공사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철거는 단순한 건축물 해체를 넘어, 오랜 기간 소음과 비산먼지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돌려 주겠다는 경주시의 의지다.시는 다음달 착공을 기점으로 공장 내 모든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철거해, 올해 말까지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경주시가 감염병 예방 현장 홍보에 나섰다.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3일,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맞이 감염병 ZERO, 안심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등 겨울철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경주시보건소와 상인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해, 시장 내 570
경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투자유치로 352억 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공장을 유치했다.경주시는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도와 함께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티에스오토모티브 간 전기차 신차종 제품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신차종 확대에 대응해 핵심 차체 부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티에스오토모티브는 352억 원을 투입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제조시설 부지를 매입하고, 오는 20
경주시는 택시 운송원가 상승과 운송 여건 변화를 반영해 경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에 따라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정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기준에 따른 것으로, 다음 달 1일부터 경주시 전 지역에 적용된다.조정 내용에 따르면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변경되고, 기본요금 적용 거리는 2㎞에서 1.7㎞로 조정된다.거리운임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 시간운임은 시속 15㎞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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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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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관심작 '붉은사막' 출시일이 불과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을 위해 이 회사는 그간 맹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