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택시 운송원가 상승과 운송 여건 변화를 반영해 경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에 따라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정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기준에 따른 것으로, 다음 달 1일부터 경주시 전 지역에 적용된다.조정 내용에 따르면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변경되고, 기본요금 적용 거리는 2㎞에서 1.7㎞로 조정된다.거리운임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 시간운임은 시속 15㎞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
무안군의회는 27일 전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표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합의 내용을 두고 “깊은 유감을 넘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정면으로 규탄했다. 김 지사는 강기정 광주시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통합 자치단체의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하고, 청사는 전남 동부·무안·광주에 균형 있게 두되 주청사는 정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군의회는 “이미 1월 25일 간담회에서 주청사를 무안 전라남도청으로 한다는 잠정 합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2026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여주시 의원,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장과 통장, 주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중앙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2026년 여주시 주요 시정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현황, 그간 주민들이
순천시는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 클래식공연을 오는 2월 8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새해를 여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인 KBS교향악단과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림팍의 협연으로 1부 가곡과 오페라를 2부는 교향곡 연주로 구성, 100분간 수준 높은 환상의 클래식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1부는 요한슈트라우스 2세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윤학준의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안성 로컬푸드 판로 확대와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 2개소로 구성된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저렴하고 신선하며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창구인 직거래장터는 남녀노소 호응도가 높아 많은 농업인이 앞다퉈 참여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 2곳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과천시는 관내 소아청소년과,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좋은내과의원과 더편한내과의원을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좋은내과의원은 신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따른 행정 절차가 마무리 돼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더편한내과의원은 내달 중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를 방문해 기관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6년 시정 주요정책을 설명하는 생생톡톡 애인소통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동구 간 정책 공유와 협력 방안 모색으로 지역 간 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 추진되었다. 동구는 구정 현안 논의에서 ▲동구 구립요양원 건립 사업 시비 지원 ▲장애인복지관 운영 시비 지원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및 송림오거리역 유치 ▲송림삼거리 일원 교통체계
세계가 인정한 경기미래교육의 우수 성과 이어갈 현장 중심 리더 임용 중점
AI기반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전략적 배치
경기도교육청은 본청 국장과 교육장 등 교육전문직원을 비롯해 공립학교 교원 등 1만2421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유네스코 등 세계가 인정한 경기교육의 우수
다수 사회 초년생들의 절실한 주거 자금을 가로챈 40대 임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3부는 오피스텔 임차인들로부터 수십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2년간 오피스텔 임차인 31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약 38억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2024년 2월 A씨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고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일부 피해자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안전 분야 1호 공약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3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은 단순한 생활지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삶을 무너뜨리는 명백한 범죄”라고 밝혔다.그는 “더 이상 타협이나 방치로 대응하지 않겠
‘나는 트럼프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 도대체 미국 사람들은 왜 트럼프를 선택한 거야?’친구들의 감정이 격해져 가고 있었다.보편 관세를 무기로 한 전방위적 경제 압박, 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인명 사고, 이란 핵시설 폭격 시사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 그리고 동맹국 덴마크를 압박한 그린란드 매입 시도까지.도널드 트럼프의 귀환과 함께 세계는 유례없는 문명적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그가 보여준 행보는 단순한 정책의 변화를 넘어선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가 쌓아온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
부산진구는 오는 3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부산진구 청년 취업역량강화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810여 종의 시험에 대해 응시료 지원이 가능하고 신청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18∼39세 청년 ▲주민등록상 최종 전입일부터 신청
부산항이 대외 악재를 뚫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5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이로써 부산항 물동량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부산항의 목표 물동량은 지난해 대비 약 50만 TEU 증가한 2540만 TEU다. 디지털 혁신과 환적 기능 강화를 통한
국립인천대학교 이태룡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이태룡 소장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을 기념해 특강한다.이 소장은 이 책에서 이인직의 「혈의 누」가 반청친일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개화기 문학이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따르면, 일제침략기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
울산 동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는 ‘2026년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노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관계자와 노동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과 고용 여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2026년 구정 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소하동 판자촌 일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쪽방촌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며, 노후 주거지와 판자촌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가스 설비 노후화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판자촌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섬 사이의 132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다.LS전선은 단순히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 공급, 포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고난도 턴키 역량을 입증했다.LS전선은 이번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했다. 특히 과거 수행한 ‘랑카위
제3회 영양꽁꽁겨울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겨울철 대표 지역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10만명 안팎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누비는 역대급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 등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행사장 일대가 연일 북적였다.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빙어낚시 체험 △얼음썰매장 △눈놀이 체험존 △얼음열차 △지역 특산물 및 겨울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
세계가 인정한 경기미래교육의 우수 성과 이어갈 현장 중심 리더 임용 중점
AI기반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전략적 배치
경기도교육청은 본청 국장과 교육장 등 교육전문직원을 비롯해 공립학교 교원 등 1만2421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유네스코 등 세계가 인정한 경기교육의 우수
리플이 룩셈부르크 금융당국으로부터 EU EMI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더블록이 2일 보도했다.지난 1월 14일 받은 예비 승인을 정식 라이선스로 전환한 것이다.이번 승인으로 리플은 유럽 내 결제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위원회 승인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유럽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규제적 기반을 확보했다. 캐시 크래독 리플 영국·유럽 총괄은 “유럽은 항상 전략적 우선순위였다”며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AI 스타트업 xAI 합병은 겉으로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 확보가 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CNBC가 3일 보도했다.CNBC는 스페이스X와 xAI를 합치려는 이유는 AI 인프라를 위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최대 1조5000억달러 가치로 500억달러 규모 IPO를 준비 중이며, 이는 머스크가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CN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