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 절감 실천 가구에 요금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참여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한국전력은 고객의 자발적 절전을 유도하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 참여 세대가 지난해 166만호를 넘겼다고 4일 밝혔다.에너지캐시백은 2022년 도입된 제도로, 직전 2년간 같은 달 평균 사용량보다 3% 이상 전력을 줄이면 절감 실적에 따라 1kWh당 30원에서 최대 100원을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준다. 지난해 참여 가구가 줄인 전력량은 337GWh로 집계됐다. 이는 충북 충주시 전체
충남 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지난달 27일 계룡산 국사봉 싸릿골에서 시산제를 올렸다.이날 시산제에는 산악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각자가 정성껏 준비해 온 제물을 바친 후 의식이 진행되었다.시산제는 산을 사랑하고 섬기며 모든 등산객들이 한해의 무탈 산행과 소원성취, 풍년을 기원하고 개인의 소망도 기원하는 행사로 회원간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했다.계룡시 국사봉 산악회는 예비역을 비롯한 교사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발적 친목 단체로 주 2회 산행하며 매년 설과 보름 사이에 시산제를 지내왔다.지난
제주시는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와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 및 실태조사 6명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인력 2명 총 8명으로 구성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체납관리단 채용에는 총 40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상담을 실시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 방문을 병행해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적용
충남 천안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5일부터 적용됐다. 시행 대상은 천안시청과 구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모든 공공기관의 관용차량과 공직자 자가용 승용차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차량과 전기·수소차는 제외한다. 시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삼성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며 전사적 절약 조치에 나선다.삼성은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도입하는 등 에너지 사용 저감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삼성전자 등 주요 관계사들은 해당 내용을 사내에 공지하고 즉시 적용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10부제가 운영되며,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사업장 내 비업무 공간에 대한 조명 관리도 강화된다. 야외 조경 구역과 복도, 옥상 등 공용 공간의 조명을 절반 수준
이재명 대통령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11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기후변화 협력, 해양 안보협력, 기술·디지털·혁신 개발 협력 등에 대한 3건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국은 우선 ‘기후변화 협력 협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활동, 관련 기술 개발 등에 서로 협력하고 이를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 간 자발적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 국제 거래를 허용하는 파리협정 제6조도 활용하기로 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도움받을 수 있
인천 남동구는 지역 내 촘촘한 평생학습 기반을 확충하고 구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소규모 교육 거점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남동형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학습충전소 지원 ▲자발적 학습모임 지원 ▲남동배움상상 구민 제안강좌 등 모두 4개 영역이다.우선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단체를 대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재료공학부 최청룡 교수 연구팀이 김건우 교수, 김진곤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간단한 공정만으로 전자소자의 폐기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유연 전자소자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재활용 용매에 전자 폐기물을 담그는 단일 공정만으로 화학적 재활용 및 회수가 가능한 신개념 소재 및 공정을 개발했다. 이는 물리적인 분리를 거쳐 재활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화학적·자발적 층분리를 유도해 기존 유연 전자소자의 폐기물 처리 한계를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이 전남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꿈 실현 씨앗 심기’는 학생, 학교, 지역사회가 전남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모은 자발적 기부로, 교육 현장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천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주관한 ‘찬샘골 나눔장터’ 수익금을 ‘꿈 실현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누며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수익금을 또래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천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대전 유성구가 50~69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5060청춘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의 기회를 넘어 신중년의 역할 확대와 사회 기여로의 연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입문·성장·활동·사회기여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입문 과정은 자산관리와 재테크, 해설이 있는 영화, 작곡가를 알면 음악이 들린다, AI 활용 기초 과정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성장 과정은 평생학습 전문강사 양성 과정, AI 활용 자서전 제작, 심리분석 통한 관계역량 강화 등 실천 중심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는 자발적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젲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민주노총은 28일 4·3민중항쟁 78주년을 맞아 제주 3·10 총파업의 광장인 제주 관덕정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4.3항쟁 정신 계승, 7월 총파업 투쟁으로 원청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했다. 이날 4·3전노대에 참여한 3500여 명의 조합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국주의 침략전쟁 즉각 중단, 파병 반대, 4.3항쟁 정신계승 반전평화 실현을 함께 외쳤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78년전 제주의 노동자 민중은 미제국주의에 단호히 맞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 충분히 집값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엑스에 글을 올려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아라 말아라 하지 않는다”라며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집값안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