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햇살 아래, 청도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유적지인 '청도읍성'이 5월의 여왕, 작약꽃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었다. 고즈넉한 성곽을 배경으로 탐스럽게 피어난 수천 송이의 작약이 장관을 이루며,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 현재 청도읍성 동문 일대와 성곽 주변에 조성된 작약 꽃밭은 그야말로
코스피가 장 초반 2%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7500선을 내주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2.13포인트 내린 7491.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1.69%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7450선까지 하락하는 등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반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수석대표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5차 국제경쟁네트워크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ICN은 2001년에 설립된 협의체로, 현재 미국, EU, 일본 등 전 세계 148개 경쟁당국이 참여 중이다. 공정위는 창립회원이자 운영이사회 회원으로서 ICN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 제3차 연차총회, 2005년 및
충북 음성 농협연합장례식장과 국립소방병원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증진과 건강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두 기관은 농협 조합원 대상 건강검진과 병원 내원객을 위한 장례 서비스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장례식장은 장례 전반의 전문 서비스를, 병원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국립소방병원은 현재 시범진료 단계다. 외래 14개과를 운영한다.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10% 오른 6488.83에 출발해 장초 상승세를 몰아 6538.72까지 올라 장중 신고가를 달성했다. 전날 기록한 장중 고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지수는 이날 9시 12분 현재 전장 대비 1.48
팜스코가 양돈과 더불어 축우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나타내면서 자신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2026 팜스코 축우 캠페인, 볼륨을 높여라’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한우농가의 수익 극대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현재 한우 산업은 호황기에 진입했지만 역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학대나 방치 위기에 처한 말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보호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대덕승마장과 협력해 ‘피 학대말 긴급 구호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동물보호센터는 개·고양이 등 소형동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말과 같은 대형동물에 대한 학대 발생 시 보호시설과 전문 인력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구조·보호 등 긴급 구호조치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양주시 다산동에 일원에 건설중인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다산지금A3 임대주택은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총 518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51㎡와 59㎡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다.배정호수는 우선공급 284세대, 일반공급 188세대 및 주거약자 46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중위소득 150% 이하이어야 하며, 소득
충북 청주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종량제 봉투 제작 업체별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해 원료를 확보한 업체부터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구매량이 많은 20리터 봉투를 중심으로 물량을 확보해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해서다.일부에서 제기하는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인상과 관련해서는 현재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형모 선임기자
정부가 일단 부인했으나, 담뱃값 인상은 이제 기정사실로 보인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일 뿐이다. 이번 담뱃값 인상 논란은 지난 3월 27일 보건복지부가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본격화되었다.복지부가 국민건강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발표한 계획에는 현재 한 갑에 4500원인 궐련 담뱃값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인 9869원에 맞춰 9000원대 이상으로 올리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궐련 담뱃값 1만원 시대의 도래가 예고된 셈이다. 하필이면 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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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된다면 ‘노안’ 건강도 살펴보세요
우리 눈은 멀리 볼 때,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속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눈의 조절력은 1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가 되면 꽤 많이 줄어들면서 근거리 작업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노안 증상은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약 30%, 40세 이상에서 약 70%가량에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근시는 안경을 벗거나 안경도수를 낮춰 노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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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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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100개의 물음표를 담다
학교업무 효율화, 학교 업무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소통과 정책 공유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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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보수 다기능공 인력 양성
LX하우시스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보수 기능 인력 양성에 나선다.이 회사는 일자리재단과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경기도 ‘건설보수 다기능공 인력 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수료생들은 건설사 A/S 협력업체로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LX하우시스 정진복 고객서비스담당,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진희 융합인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LX하우시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총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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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후원해주신 마음, 계룡발전으로 보답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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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천안의료원, 거점 공공 의료기관 성장 지원”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가 18일 천안의료원을 방문해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박찬우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 의료기관과 차별화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천안의료원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천안의료원측은 △필수의료 제공 △감염병 대응 △응급의료 책임 △취약계층 보호 △지역건강 증진 등 공공보건의료 5대 핵심 역할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이와함께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위한 시설 확충 예산과 행정 지원, 감염·류마티스·중증 외상 등 필수 분야 전문의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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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베이밸리 2.0 프로젝트로 충남을 대한민국 첨단제조 수도로 만들 것”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18일 베이밸리 2.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경제지도의 중심축을 충남으로 옮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베이밸리 프로젝트는 충남 천안, 아산, 당진, 서산, 예산 지역과 경기 남부권을 연결해 초광역 경제권을 조성하는 김 후보의 핵심 과업이다. 김 후보는 기존 베이밸리 구상을 한 단계 발전시켜 충남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수소경제, 첨단화학이 집적된 대한민국 첨단제조 수도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베이밸리 2.0의 첫 단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자유구역청 설치다. 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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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안철수 “AI 초과이윤 국민배당 … 공산주의적 발상”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안철수 국회의원이 18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 취지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안 의원과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의 희생 위에 쌓인 SK하이닉스의 성과를 중앙정부가 일방적인 재분배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AI 시대 핵심 제품인 HBM이 청주에서 생산되고 있고 충북은 민선8기 동안 대규모 투자와 산업 인프라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며 “기업 이익은 현장 노동자와 협력업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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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축협,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동시채용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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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권 유가 지원금 `남의 집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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