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진행돼온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공모와 국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이 마무리되고 건축설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2일 향후 설계과정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에 걸맞은 품격 높은 건축물로 건립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 설계 완료 및 건축공사 착공,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공모는 지난 1월~4월간 진행됐으며, 제출된 총 17개 작품 중 해안
개발된 벼 품종은 재배 농가뿐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 비로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다. 브랜드쌀로 자리 잡은 품종은 지역 농업과 쌀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품종 개발도 단순히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는 것을 넘어 시장에서 검증된 장점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재배환경과 소비시장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안정성 강화와 쌀 소비 형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품종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기후변화는 벼 품종 개발 방향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왔다.
농촌진흥청이 개발·보급하는 최고품질 벼 품종이 우리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의 품질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지역 브랜드쌀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농진청은 우수한 밥맛은 물론 재배 안정성과 병해충 저항성까지 갖춘 최고품질 벼 품종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개발기관 중심의 품종 육성에서 벗어나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을 도입하면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품종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브랜드쌀의 경쟁력은 결국 품종에서 시작된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12월 말까지 보령노인종합복지관 3층에서 어르신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미니 도서관 ‘실버책방’을 운영한다. ‘실버책방’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내에 독서 공간을 조성해 시니어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정보 격차를 완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전반에 생활밀착형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책방은 그림책, 소설, 건강, 인문, 큰글자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권을 비치하고, 독서대와 돋보기안경 등 시니어 맞춤형 독서 보조용품을 함께 제공해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청주시는 인구 85만명을 넘어선 대도시로서 그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과 재정적 확충이 절실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정부와 국회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협의를 통해 청주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체계의 혁신부터 대규모 기업 유치, 그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 확충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걸친 새로운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이장섭 청주시장이 임기내 반드시 이루겠다는 시정 현안을 들어봤다.우선 우리는 오랫동안 인구 100만이라는 획일적인 법적 기준에 묶여 인구 30만 지자체와 동일한 잣대로 평
중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교육과 예술교육을 결합한 융복합 프로그램 ‘실버의 품격’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건강관리와 문화예술 체험을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프로그램에서는 여민규 강사와 함께 소근육 강화와 신체 긴장 완화, 후각 자극을 활용한 감각 활성화 등 건강증진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윤승빈 강사가 향기공예를 비롯한 미술·창작 활동을 지도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창의적 표현과 정서적 활력
2주전
최은주 영종구의회 의원은 30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종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위원장은 먼저 지난해 말 영종구 지역유산 1호로 지정된 '고려 충신 두경승 장군 묘역'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영종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유산인 만큼 진입로 정비와 안내표지판, 휴게 및 편의시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는 요구다.이어 영종의 역사문화 자산에 가치를 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구체적인
정선군이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토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작은영화관을 통한 독립예술영화 활성화부터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토지 경계 정비까지, 정선군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세심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정선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독립예술영화 상영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지역 내 작은영화관인 고한시네마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를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
평화경제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강원 고성군이 문화와 생활 행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으로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전통 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획전시부터 주민들의 실질적인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현장 상담까지,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성군은 진부령미술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제5회 기획전시 '이유있는 해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미술인 한국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사단법인 한국화진흥회의 제7회 정기전으로, 전통의
강릉시가 올 하반기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건강증진, 미래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 체감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문화도시 강릉'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예술 국비 확보를 통한 수준 높은 무대 유치부터 시민 평생학습 확대,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e스포츠 인재 육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이 잇따라 마련되면서 시민들의 일상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문화예술이다. 강릉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과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연, KSCEA와 ‘맞손’… 한·미 건설기술 글로벌 협력 강화 나섰다
한·미 인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R&D 추진 기반 마련박선규 원장 “해외 협력 지속 확대…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 앞당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토목·환경·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건설연은 현지시각 5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2026년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가, 재미한인건설환경건축협회(Korean-American Soci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부동산은 참사, 증시는 '외국인 ATM'"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고 청년을 거리로 내모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참사", "외국인 ATM으로 탈바꿈한 K증시"라는 등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려저축은행·토스·PFCT, 중저신용자 대출심사 문턱 낮춘다
기존 신용점수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웠던 중저신용자의 상환능력을 보다 정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계좌·카드·투자·보험 등 대안정보를 활용한 모델이 저축은행 여신심사에 적용된다.고객의 상환능력을 정밀하게 구분해 기존 신용 평가에서 위험 고객으로 분류됐던 사람에게도 대출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 고려저축은행은 지난 10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AI 기술금융사 PFCT와 함께 금융업권 최초로 맞춤형 대안정보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트럼프 만났을 때 제 북한 해법 듣고는 즉석으로 저 사진 가져오라 했다"
3시간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 벤스 부통령을 만날 때마다 북한 문제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김민석, 권리당원 투표 누적 득표율 49.91%로 1위…정청래 41.51%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은 16일 서울·경기 경선 결과 김 후보가 46.66%, 정청래 후보가 46.28%, ...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김민석, 서울·경기도 이겼다…46.66%로 정청래에 0.38%p차 승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마지막 승부처인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에게 0.38%p 차이로 신승했다. 전날 호남에서 압승한 데 이어 수도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환경공단, 군산항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 ‘112청룡호’ 준공
2시간전
해양환경공단은 1,900마력급 하이브리드 예방선‘112청룡호’를 준공하고 군산항에 배치했다. ‘112청룡호’는 선령 30년을 초과한 ‘305대룡호’를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전기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국내 최초 1,900마력급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이다. ‘112청룡호’는 총톤수 173톤, 길이 32m, 폭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호 "이 대통령, 연임 않겠다 밝혀라…그러면 야당도 개헌 동참"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추진을 명확히 밝히면 야당도 개헌 논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