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강주엽 행복청장은 8월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평가하는 회의
강주엽 행복청장은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행복청 소속 종사자들의 중대산업재해와 행복청 소관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등 분야별 의무이행사항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강주엽 행복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잇따르는 등 재해 발생
강주엽 행복청장은 9월 2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공주 제2금강교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현장에서 강 청장은 경사면 보호조치와 배수시설 상태, 자재·장비 관리, 비상대응 체계를 차례로 점검했다.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해 상시 예찰을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강주엽 청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호우와 폭염이 잦아진 만큼, 건설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한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을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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