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새로운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의 6번째 시즌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한달간 이어지는 6월 가격파격의 콘셉트는 ‘실질적 혜택’이다. 우선 6월 가격파격 3대 핵심 상품으로 이미 시세가 크게 오른 양배추, 초복 영향으로 가격이 오를 예정인 계육, 외식 물가 상승의 대표적 품목인 냉면·비빔면을 선정했다. 대표적 식재료인 양배추는 전남 담양·광양·무안·진도·영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