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년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 교육에 접목한 체험형 과정으로, 학생자치 임원들을 중심으로 미래 지도자 양성과 학생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합숙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경주에서 본격 가동됐다. 경북도교육청 화랑교육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구미 상모중학교 학생회 임원 5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화랑호연지기 과정 제1기 교육’을 실시했다. 화랑호연지기 과정은 화랑도의 충·효·용·신 정신을 현대적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화랑교육원의 대표 교육과정으로, 중·고등학생을
포항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18일 2층 회의실에서 대구본부세관 및 KOTRA 대구경북지원본부와 공동으로 경북지역 업체들의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연합이 도입한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CBAM 제도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적용 대상과 의무사항 등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실제 수출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대구·경북지역 인재 산실인 경북대학교가 80년의 풍파를 견디고 일궈낸 ‘영광의 기록’이 우표 한 장에 응축된다. 16일 경북지방우정청 북대구우체국에 따르면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의 태동기부터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 선 오늘날까지의 발자취를 담은 ‘경북대 개교 80주년 기념 나만의 우표’를 발행했다. 이 우표는 경북대의 80년사를 상징하는 사진 14종으로 구성됐다. 지역민에게는 긍지를, 동문들에게는 교정의 향수를 전하는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전지 1매 및 우표 커버 세트로 구성됐으며, 판매 가격은 각각
대구·경북의 공천 경쟁이 10일부터 시작된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광역단체장 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면접 절차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제7차 회의를 열고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 우선 현역 국회의원만 5명이 출사표를 던진 대구시장 후보자 면접은 10일 진행된다. 6명이 격돌하는 경북도지사와 11명이 몰려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포항시장 면접은 11일에 열리고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자 면접은 13일에 치러진다
대구·경북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첫 깃발을 꽂았다. 2024년 7월 사명 변경 후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온 지 1년 7개월 만에 거둔 값진 결실이다. 8일 HS화성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 케냐 도시도로청이 발주한 ‘나이로비 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공사’를 수주,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번 수주는 HS화성의 68년 정밀 시공 노하우에다 파트너사인 영진종합건설의 해외 사업 및 행정 역량이 맞물린 전략적 승리라는 평가다. 영진종합건설은 사업 전반의 안정적 운영, HS
경북지역 5개 대학교가 AI·항공방산·바이오 3대 전략산업 인재양성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4년 간 600억원이 투입된다. 경북도는 지난 6일 경상북도 라이즈 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 글로컬대학 모델로 인공지능 중점대학과 항공·방산·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등 3개 트랙 5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인공지능 중점대학은 영남대,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은 경운대,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가 각각 선정됐으며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부터 트랙별 최대 5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대학 집중화 등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대구지역 2개 전문대학이 올해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어 눈길을 끈다. 산업 현장이 즉각 원하는 ‘실용적 전문성’으로 승부를 본 결과다. 2일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우선 영남이공대는 지난달 27일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신입생 정원내 2161명, 정원외 456명 등 모집 인원 전원이 등록해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특히 영남이공대는 대구·경북지역 입학정원 2000명 이상 일반대 및 전문대 가운데
대구지방환경청이 토양오염의 잠재적 시한폭탄인 주유소 누출 사고를 막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2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구·경북지역 ‘토양안심주유소’를 대상으로 오염물질 유출 등 환경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고강도 현장 점검을 벌인다. 토양안심주유소는 이중벽 탱크 및 이중배관, 흘림·넘침 방지 시설 등을 설치해 오염물질의 누출을 방지하고, 누출 시 감지 장치를 통해 신속히 토양오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주유소다. 지정 시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도 검사를 15년간 면제받는 등 혜택이 주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서 대학별 지역의사 선발 규모를 확정 지었다.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에서 정원 72명이 늘어날 전망이다.교육부는 13일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전국 40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 이번 조정 대상은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대다. 늘어난 의대 정원은 모두 지역의사전형으로 뽑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027학년도 이후의 의사 인력 양성 규모가 확정됨에 따라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별 정원 조정을 추진해왔다.내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이 2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00조 시대’를 완전히 굳혔다. 시황의 기복 속에서도 지역 주력 산업인 전기·전자 및 금속 업종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형 우량주들이 지역 자본시장의 체급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형국이다. 10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026년 2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22개 사의 시총은 144조5135억원으로 전월 대비 17조1722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100조원 선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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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건기, 존디어 트랙터 거점기지 구축…기술 지원·교육 체계화
전 세계 농축산·건설기계 수입 전문업체인 ㈜YK건기가 최근 YK건기 충북 옥천지점에서 ‘존디어 트랙터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기계에 이어 국내 농축산기계 시장의 저변확대를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시를 완료한 존디어 트랙터 11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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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적합도 조사] 다자구도 유지되는 가운데 선두그룹 각축전...최경식 현 시장 지난 달 23일 불출마 선언
6·3 지방선거를 위한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 하면서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다자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지난 달 23일 최경식 현 시장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해 최 시장의 지지가 어디로 이동할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조사에서 이정린 전 제 11,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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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행정안전부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장려’지자체 선정
▲ 행정안전부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점검 결과 “장려”지자체 선정 청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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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어린이 체험 전시 ‘몸으로 맛보는 오감 놀이터 - 요리조리’ 개최
중랑문화재단이 3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몸으로 맛보는 오감 놀이터 - 요리조리’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년도 어린이 기획전시에 대한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일상적인 소재인 ‘음식’을 통해 예술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명 ‘요리조리’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와 ‘이리저리 살펴보고 움직이며 뛰노는 모습’을 함께 담은 표현이다. 관람객은 음식을 소재로 한 거대한 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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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싱클레어와 K-콘텐츠 美 미디어 시장 진출 협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소유·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지속해 왔고,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채널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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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유가 담합' 정유사 4곳 압수수색
검찰이 국제 유가 급등 국면에서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3일 오전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와 이들을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 한국석유협회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정유사들이 가격을 담합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이번 수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유가 급등과 관련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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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청년비전센터 설립"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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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기존의 일자리 중심 청년 정책을 넘어, 돌봄·주거·정서·관계까지 통합 지원하는 ‘남동구 청년비전센터 설립'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남동구는 ‘청년 꿈터’, ‘청년 창업 지원 센터’ 등 공간과 일자리 중심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정작 청년의 삶을 지탱하는 돌봄과 관계의 문제는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며 “이제는 청년을 ‘일하는 존재’가 아니라 ‘살아가는 존재’로 바라봐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청년들은 취업난보다 더 깊은 문제, 즉 혼자 버텨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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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 53.0% vs 국민의힘힘 28.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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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신해동·김동혁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는 신해동 전 패스트캠퍼스 총괄 대표와 김동혁 전 콜로소 부문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은 데이원컴퍼니의 조직·사업·기술 전반에 걸친 총체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공동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적 혁신과 사업 구조 재편,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2014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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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경북도민체전 개막 열흘 앞두고 운영 점검 마무리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