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의 금융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적용되며 향후 금융·증명 문서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토스뱅크는 지난해 "금융 서류를 이메일로 받을 때 전자점자 파일도 함께 제공해달라"는 시각 장애 고객 의견을 접수했다. 음성 기반 스크린리더로는 숫자와 표 중심의 금융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는데서 출발한 제안이었다. 해당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필요성을 검토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설 현장 안전관리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공사의 건설 현장은 대부분 소규모로 전국에 산재해 있다. 반면, 현장을 통제할 안전관리 인력은 한정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공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앱’과 ‘인공지능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
영덕군의회 김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 영덕 유치 촉구 건의안’이 3월23일 제321회 임시회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가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로 영덕군을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날 김성철 의원은 유치 촉구 건의안 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 현장 수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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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라의 공식 딜러인 주식회사 혜인이 스마트 건설장비 공급과 디지털 기반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와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해 공공 건설사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공관리와 스마트 장비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2026년에는 AI 기술 적용과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며 건설 산업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혜인은 196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캐터필라 건설기계 222대를 공급한 이후 66년간 국내 건설·토목 현장에서
신한금융그룹이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전담하는 '선구안 팀'을 출범하며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강화에 나섰다.이번 조직 신설은 기존 기업·지역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로의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전담팀 구성은 진옥동 회장의 선구안 중심 경영이 본격화한 첫 사례 평가된다. 신한금융은 산업의 흐름을 읽고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구안 맵 – 성장성 신용평가 – 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9일 전주 한 호텔에서 대표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의결했다. 소재철 회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건설 현장의 공기 지연과 공사 중단이 속출하는 비상 상황"이라며 "회원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 부담 완화 및 제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6일 서울특별시,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과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건설 분야 스마트 기술 활성화,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3자 협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의 디지털 전환 관련 모범 사례 및 기술 지식 공유 ▲ 스마트 건설 관련 기술
경기 광주시는 광역·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광주시 철도 건설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안이 30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해...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손님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노후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에는 수도권 소재 20개 기관에서 총 35회의 교육을 진행해 약 2500여 명의 시니어 손님에게 디지털 금융 이해도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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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최소보장제' 국토위 소위 통과... 대책위 “보장 비율 후퇴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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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의 임차 보증금 중 최소 3분의 1을 국가가 보장하는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국토위는 14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법안은 경·공매 배당금과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회수액, 기존 지원금을 합한 금액이 임차보증금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분을 지원하는 최소보장제를 도입하는 게 뼈대다.당초 법안은 최소 보장 비율을 50%로 정했지만 소위 논의를 거쳐 최소 3분의 1로 하향 조정했다.또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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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모니모 출범 4주년…고객 편의 강화·불편 최소화 과제 부각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 '모니모'가 출범 4주년을 맞아 에버랜드 서비스를 새로 탑재하며 생활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본격화한다. 다만 최근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을 모니모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전날 고객 알림톡으로 "제휴사 VP의 사업 종료로 인해 오는 30일부터 삼성카드 앱 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니모로 이전한다"고 안내했다.이에 따라 삼성카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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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 여파…국내 양봉산업 ‘구조적 위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급격한 이상기온 현상이 일상화되면서 국내 양봉 산업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광범위하게 자리를 잡은 가운데 이는 단순한 일시적 문제를 넘어 국내 양봉 산업 구조적 위기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더군다나 양봉농가의 주 소득원인 벌꿀 생산 기간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양봉업계는 최근 종잡을 수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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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예타 통과…“백신·바이오 거점 도약 기반 마련”
김형동 국회의원은 13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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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6년 정부합동평가 ‘상위권 도약’ 총력 대응 체제 돌입
횡성군이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휘부를 중심으로 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태영 부군수 주재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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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축사회 회관건립 착공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20일 제주시 이도이동 건축사회관 건립 부지에서 '건축사회 회관건립 안전 기원제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건축사회 회장단을 비롯해 역대 회장, 임원, 회관건립 추진위원회, 시공사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건축사회 회관 건립은 2016년 정기총회에서 건립이 의결된 이후, 2021년까지 건축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적립하고, 2024년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이 본격화 됐다. 지난해 건축사 회원들이 참여한 설계 공모를 통해 최인성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건축안이 당선, 1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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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인도 경제사절단 동행…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우리은행은 20일 정진완 은행장이 인도 현지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구르가온 소재 교육기관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일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에 맞춰 마련됐다. 인도는 글로벌 사우스의 선도국이자 14억 인구, 세계 4위 경제, 연 7% 성장률로 고속 성장 중인 국가로, 우리 정부가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파트너로 평가된다.정 행장은 이러한 정부 기조에 발맞춰 인도 경제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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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2026 곶자왈 생태체험학교' 개강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곶자왈 생태체험학교’가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돌입했다.생태체험학교는 지난 9일 신촌초등학교 5학년 45명에 이어 18일 제주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차를 맞게 되는 ‘곶자왈 생태체험학교’는 교래자연휴양림과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상반기에는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올해 프로그램은 ‘곶자왈 H₂O 생태학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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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집에서 편하게 받으세요"... 공단, '국민연금 안심배달' 추진
이제 국민연금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국민연금공단은 20일 우정사업본부와 고령 수급자를 위한 '국민연금 안심배달서비스'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금융기관이 멀어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시범 사업은 강원 및 전라북도 내 19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우정사업본부 집배원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연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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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
서울시의회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제335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59건, 시장 제출 26건, 교육감 제출 1건, 시민 청원 3건 등 모두 89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구체적으로 조례안 61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추경안 각 1건, 동의안 17건, 청원 3건, 건의안 3건, 의견청취안 3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