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명품 브랜드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 산하 브랜드 디올과 티파니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디올은 지난 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지난 5월 7일 인지했다고 10일 신고했습니다. 티파니는 지난 4월 발생한 사고를 5월 9일 인지했다며 22일 신고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 전문 기업인 오내피플은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과 기술을 공유,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상생 성장과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오내피플과 한공정보공학기술사회는 협약에 따라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국가 및 사회의 정보·통신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축과 효과적 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시장에서의 인식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조아영 오내피플 대표는 “이번 협약
중부뉴스통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관련 법률적·기술적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개인정보보호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8월 1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사회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SK텔레콤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내 학교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을
중부뉴스통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 예스24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 예스24는 6월 11일 오전 유출신고를 통해 6. 9.
개인정보분쟁조정위는 SKT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집단분쟁조정에 대해 최대한 신속·공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SKT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5월 14일 총 100인의 집단분쟁조정을 신청을 접수했으며, 전반적인 처리방향 검토 등 정상적으로 절차 진행 중이며, 법령에서 정한 60일의 조정기한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향후 관련 절차를 분쟁조정위 전체회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령에 따라 신청서류 등을 검토 5월 26일 신청인에게 보정을 요구한 상황이라고 했다.향후 보정이
중부뉴스통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에 대해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인
중부뉴스통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LVMH 산하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집중조사 TF를 구성,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이미 유출됐다고 발표된 가입자 휴대전화번호, IMSI, 인증키 등 유심정보를 개인정보라고 판단, 2일 위원회 긴급의결로 유출이 확인됐거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하고,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개인정보위 유출조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63조에 따른 것으로,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한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침해사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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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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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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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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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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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약 제안 점검] ②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인천 탄소 배출량의 48% 차지…“절체절명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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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귀포 국제 실내악 축제, 7월 1일 개막
한국관악협회 서귀포지부와 서귀포국제실내악축제가 주최한 '제1회 서귀포 국제 실내악 축제'가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악기의 숨결과 실내악의 깊이를 주제로 한 'Blow', 'Flow', 'Glow' 세 가지 테마로 관객과 만난다.축제는 지역 연주자와 초청 연주로 꾸며지며, 전석 무료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첫 날 'Blow'에서는 모차르트,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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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꿀잠…평화 이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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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전쟁 넘어 평화의 길로…아이오이·고베서 배우는 상생
일본 효고현 아이오이시에는 1995년 세워진 '한국·조선인 무연고자 위령비'가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 지역 조선소에 강제동원돼 힘들게 일하다가 숨진 조선인을 추모하는 비석입니다. 뒤편에는 64명 유골이 모셔져 있습니다.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이념과 정치적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