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6일 22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
대통령실은 조만간 민정 기능을 보강할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킬 방침이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정수석실 설치와 관련해 “명칭은 ‘민정’ ‘민생’ ‘민정소통’ 등 버전이 있다. 대통령이 최종 결심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민정수석실 폐지’는 윤석열
논산시가 이달 20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첫 특강의 강연자는 저명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이자 대중매체를 통해 가정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다. 오 박사는 채널A , MBC 등에 출연해 전 세대, 특히 아이 키우는 부부로부터 많은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가정의 달 5월과 부부의 날을 맞아 오 박사를 초청, ‘부부를 위한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소
2024년 제25회 동구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5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열렸다.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스트로커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치러졌으며,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동구배드민턴협회 박은자 회장은 “오늘 대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MBC 배드민턴대회 예선을 겸하니, 그간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동호인들을 응원하였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혁신 행정은 사람 중심의 실행이 중요하다고 지난 14일 강조.제주도는 이날 제주도청에서 오 지사를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강연을 진행.오 지사는 ‘나는가수다’ 등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김영희 전 MBC 프로듀서의 강의 직후 “혁신이 사람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공감하며 공직자들이 더 새롭게 혁신적인 사업들을 수행하면서 한 번 더 생각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며 “프로가 된다는 건 전념해야 하고, 치열해야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부.
논산시가 이달 20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첫 특강의 강연자는 저명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이자 대중매체를 통해 가정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다. 오 박사는 채널A , MBC 등에 출연해 전 세대, 특히 아이 키우는 부부로부터 많은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시는 가정의 달 5월과 부부의 날을 맞아 오 박사를 초청, ‘부부를 위한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수사반장1958’ 종남서 형사 4인방이 비밀 작전에 돌입한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1958’은 3회 방송을 앞둔 25일, 수사 1반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의 첫 번째 임무 현장을 포착했다. 거지들과의 대치부터 방구석 회의까지 이들의 밤낮 없는 활약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종남 경찰서에 입성한 박영한은 유대천 반장과 둘뿐이던 수사 1반에 새로운 팀원들을 꾸리기 시작했다. 나쁜 놈들 물어뜯는 ‘미친개’ 김상순, 괴력의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 일환으로 세무사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상파 TV·라디오, 전국 LED 전자게시대 옥외광고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세무사회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한달간 MBC, SBS, IPTV 방송을 통해 '세금고민 해결책, 세무사와 체크!' 슬로건으로 15초 분량의 TV CF 광고를 송출한다.광고를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금 문제는 비전문 세무플랫폼 말고 최고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세무사의 1:1 전문서비스를 통해
2005년 10월 3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MBC 가요콘서트를 보기 위해 입장하던 많은 시민들이 압사하고 다치는 대형사고와 2006년 3월 26일 서울 롯데월드 무료 놀이농산 개방행사에서 발생한 많은 인파가 다치는 사고를 계기로 공연·행사장에서 유사한 사고발생을 방지하고 관중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 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었다.최근 주 5일제 근무 등으로 여가활동 인구가 증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하여 지역축제를 해다마 1,000여 개소에서 계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지급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우선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회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 자리를 반드시 가져오겠다는 방침도 거듭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발의할 1호 법안이 뭐냐'는 질문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또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한 쌍특검 법안과 방송 3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간호법 등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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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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