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서울시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 보전과 반려해변
2028년 6월 제4차 유엔해양총회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되면서 경남도가 개최 도시 공모 준비에 들어갔다.UN해양총회는 해양환경·해양자원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목표로 3년마다 열리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 최고위급 국제회의다. 세계 193개 UN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에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해조류 등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생태계 보전과 블루카본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LG전자는 2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경북 연안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도의회 문턱을 넘었다. 난개발과 환경 훼손 우려가 커지는 동해안을 대상으로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모색하는 첫 조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경북도의회는 서석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해양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경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산시의 지속 가능한 토양 환경 보전과 농업 생산력 증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경산시는 지난 27일 세종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2025년 친
롯데케미칼이 해양 멸종위기종 구하기에 나선다.4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달 3일 국립공원공단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원 국립공원공단 자원
울릉도와 독도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발전을 모색하는 민간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울릉도·독도 포럼 창립 기념식이 지난 21일 오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열려, 울릉과 독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주도의 실천적 논의를 시작하는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 100
전북 정읍의 지황 농업이 국가가 보전해야 할 ‘농업유산’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재래종 보전과 전통 가공기술, 그리고 농가 생계와 맞닿아 있는 생산·유통 구조까지 하나의 농업시스템으로 유지돼 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정읍시는 총사업비 1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김남일 사장이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개인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남일 사장이 생태 환경, 해녀·지역공동체 상생, 관광 ESG 거버넌스 분야에서 공공부문 ESG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남일 사장은 해양환경 보전과
경북 울릉군 저동초등학교가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일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2일 저동초등학교는 정지열 교장, 교감, 교직원 및 학생 대표,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유네스코 지정학교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앞장서 평화와 자유, 정의, 인권 등 유네스코의 이념을 학교 교육과정에 통합해 실천하게 된다. 저동초등학교는 울릉도라는 독특한 지리적 환경을 활용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기습 한파에 비상 대응 체계 본격 가동
7시간전
춘천시가 지난 26일 한파주의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수도 동파나 화재 같은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농기원,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2026년 시범사업은 미래농업과 기후변화 대응, 농업인 안전 강화, 농업·농촌 활력화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총 28개 사업 103개소에 약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농업기술원은 매년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잔가지 파쇄기 안전장치 보급 사업 등 20개 신규 사업을 편성했다.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웅진 결혼]60·70대 싱글의 사랑, 얼마든지 오케이
지난 21일 미국 LA에서 실버 스피드데이트를 진행했다. 60, 70대 싱글들이 주로 참가한 행사다. 3개월 전 준비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 연령대 남녀들이 과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문화원, 2025 제야의 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 31일 개최
7시간전
평창문화원은 다가오는 12월 31일 22시 30분부터 2025년 을사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기원하는 2025년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 대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등,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타종식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왔다.올해는 특히,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와 평창아라리보존회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