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20일 지황 종근 정식 시기를 4월 하순에서 5월 하순으로 늦추면 수량 및 품질 향상에 더 유리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황은 배수가 불량하거나 여름철 장마가 지속될 경우 토양 내 병원균이 쉽게 증식해 뿌리 끝이 검게 썩고 짓무르는 뿌리썩음병이 발생하기 쉬운 작물이다.   이에 인삼약초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장마와 집중호우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추가 비용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정 생산 기술 마련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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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직원양성 교재 집필진,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 해법 논의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재 집필진 합동 간담회를 열고 세무사사무소 직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했다고 14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자는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를 집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를 집필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진들로 구재이 회장과 천혜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사사무소 직원 양성방향을 논의했다.집필진들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가 신규직원양성학교 제3기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며 실무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교육을 수료한 인력들이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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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최소보장제' 국토위 소위 통과... 대책위 “보장 비율 후퇴는 유감”
6일전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의 임차 보증금 중 최소 3분의 1을 국가가 보장하는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국토위는 14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법안은 경·공매 배당금과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회수액, 기존 지원금을 합한 금액이 임차보증금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분을 지원하는 최소보장제를 도입하는 게 뼈대다.당초 법안은 최소 보장 비율을 50%로 정했지만 소위 논의를 거쳐 최소 3분의 1로 하향 조정했다.또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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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을 보면 성격이 보인다: 체형과 성격의 은밀한 상관관계
신체라는 그릇에 담긴 마음의 지도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외형, 즉 체형이다.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인간의 체액에 따라 기질을 분류한 이래로, 인류는 외형적 특징과 내면적 성찰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대면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신뢰감이나 위압감, 혹은 친근함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의사인 윌리엄 쉘던은 이 질문에 대해 생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는 신체 발달의 기초가 되는 배엽의 발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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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모니모 출범 4주년…고객 편의 강화·불편 최소화 과제 부각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 '모니모'가 출범 4주년을 맞아 에버랜드 서비스를 새로 탑재하며 생활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본격화한다. 다만 최근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을 모니모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전날 고객 알림톡으로 "제휴사 VP의 사업 종료로 인해 오는 30일부터 삼성카드 앱 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니모로 이전한다"고 안내했다.이에 따라 삼성카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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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 여파…국내 양봉산업 ‘구조적 위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급격한 이상기온 현상이 일상화되면서 국내 양봉 산업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광범위하게 자리를 잡은 가운데 이는 단순한 일시적 문제를 넘어 국내 양봉 산업 구조적 위기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더군다나 양봉농가의 주 소득원인 벌꿀 생산 기간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양봉업계는 최근 종잡을 수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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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작가 하이퍼 유화 '어느 날'
1시간전
갤러리 벨라는 지난 19일 부터 타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김기택 작가의 '어느 날-파편화된 기억'을 28일까지 연다.작가는 화이퍼 유화 작품에서 하나의 장면을 완결된 서사가 아닌 각 기억들이 갖는 조각들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어느 날'은 그 파편화된 순간을 회화의 언어로 붙잡으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작품에 등장하는 사물은 단순한 정물의 대상이 아니다. 시간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이며, 그 표면에 기억이 새겨져 있는 오브제다. 작가는 사과를 실재하는 사물로 재현하지만, 동시에 화면 속에는 ‘이미지로 바뀐 사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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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은 막고 공천은 정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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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시의원 공개 기자회견, 공천 과정 정면 문제 제기— “시간 끌다 특정 후보 공천 의혹”… 충남도당 침묵 도마 위— “설명 없는 배제는 공정 아냐”… 경선 즉각 실시 요구 충남 천안시 ‘바’ 선거구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심상치 않다.경선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지연되면서 “특정 후보를 위한 공천 시나리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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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처럼 부드러운 유기물 전극', 뇌-기계 인터페이스 길 열다
29분전
파킨슨병이나 뇌전증 같은 난치성 신경 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부드러우면서 전기적 성능이 뛰어난 섬유 미세전극이 개발됐다.난치성 신경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뇌와 외부 기기를 연결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이 필수적이지만 기존의 실리콘 기반 전극은 딱딱한 특성 때문에 부드러운 뇌 조직에 상처를 입히고 염증을 일으켜 장기간 사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인천대학교 연구팀은 뇌 조직만큼 부드러우면서도 전기적 성능이 뛰어난 ‘올오가닉(All-or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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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인사 끝낸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근무평정 투명화 시동
충남 천안시 공직사회에 ‘깜깜이 평가’ 관행을 끊어내기 위한 인사 혁신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4월 16일 천안시청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근무성적평정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인사제도과 김정민 사무관이 강사로 초빙됐다. ■ “결과만 통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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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주민단체들 “지방선거에서 송도 분구 공약 제시해야”
19분전
6·3 지방선거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연수구에서 분구하는 공약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송도시민총연합·송도국제도시맘·올댓송도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지방선거에서 분구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주민 의견조사 결과 분구 또는 특별자치구가 필요하다는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3개 단체에 따르면 최근 지역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분구 찬반 조사에는 3,9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이 95.76%로 나타났고, 반대는 4.24%에 불과했다.‘분구를 공약한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