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가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 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지역위원회 김기현 위원장이 경산을 경북 남부권의 핵심 문화 거점 지역으로 선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국무총리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 균형 성장 전략에 발맞춰 경산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가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 변화로 인한 에너지 불평등 심화 속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민생 안정을 살피기 위한 지역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김기현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는 14일 171기 기술행정 준사관 85명을 배출했다.기술행정 준사관은 상사 진급 후 만 2년 이상이 된 부사관 중 임관일 기준 만 50세 이하여야 지원할 수 있다.임관식에서 교육성적 우수로 김기현 준위가 육군참모총장상을, 김형진 준위가 학교장상을, 김현수 준위가 교육여단장상을 받았다.나애지 준위는 여군 최초 유도무기 정비 준사관으로 임관했다.대덕대학 특수무기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나 준위는 여군 최초로 유도무기 정비 부사관으로
내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조직력 강화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루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6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서범수 국회의원, 김태규 조직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직 당직자 워크숍 및 당원교육’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다가올 지방선거에 대비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당의 전략적 방향을 공유하며 관련 핵심
서원대학교는 제2회 충북대학스포츠동아리대회에서 축구와 농구 두 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2027 충청권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축구·농구 21개팀 250여명이 참가했다.축구에서는 레저스포츠학부 신진호 교수가 지도하는 동아리 ‘프로토’가 우승을 차지하고 김현준 학생이 MVP에 선정됐다. 농구에서는 체육교육과 김범준 교수가 지도하는 동아리 ‘서농회’가 우승, 김기현 학생이 MVP에 선정됐다. 서원대 이승희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2025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이 7일 경주실내체육관 등에서 개최되며 울산과 경주, 포항 세 도시가 하나로 뭉쳤다. 동해를 중심으로 도시 협력을 이어온 ‘해오름동맹’이 올해도 생활체육을 매개로 한 화합의 축제를 열며 상생 연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동맹 지역 3개 도시가 지역 간 생활체육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울산시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기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대축전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와 게이트볼, 탁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4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보건교사 및 보건업무 담당자 5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강원 보건교육 성과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성과나눔 한마당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보건교육’을 주제로 미래 지향적 학교 보건교육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학생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김기현 변호사의 ‘디지털 성범죄의 법적 쟁점과 학교 예방교육의 방향’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보건교육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15개 체험부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필요성이 국회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중앙정책 의제로 본격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지역 차원의 시민참여도 확산되고 있다.지난 9월 국회에서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기현, 박성민, 서범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는 경산~울산 간 직선 고속도로의 필요성과 타당성, 영남권 산업 경쟁력 강화 효과, 국가 교통망 확충 측면의 전략적 의미가 종합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이 같은 공론화 흐름 속에서 경산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국가정책에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건축학과 최수환, 김기현, 한지우 학생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제18회 2025 충남건축문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 ‘모래가 들어가는 자리’는 건축이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어떤 방법으로 이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의 지형적 맥락을 분석해 자연과 사람, 건축이 서로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공존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가능성을 탐구했다. 설계는 대지 점유를 최소화하고 건축물을 지면에서 들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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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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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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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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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지안, 추위를 기다리며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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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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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 찬스…12월, 알트코인 적립식 투자 적기인 이유 4가지
달러 비용 평균법은 특정 자산을 일정한 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으로 꾸준히 매수하여,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투자 전략이다. 이는 시장 하락기에는 손실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면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12월이 알트코인 DCA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임을 시사하는 여러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다. 알트코인 거래량 감소, DCA의 황금기첫 번째 이유는 알트코인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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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원 도시숲’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겨울밤을 밝히다!
대구 달성군이 한 해의 끝자락에서 군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대구교도소 공개공지를 재정비해 새롭게 조성된 ‘Re:화원 도시숲’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의 불이 밝혀졌다.열린 숲, 그 두 번째 변신‘Re:화원 도시숲’은 그 자체로 달성군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곳은 대구교도소 외부의 유휴지를 재정비하여 우범화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하지만 그 의미는 그보다 더 크다. 오랫동안 폐쇄되었던 공간이, 이제 군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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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도 못쓰는데…드론 시스템 확대 논란
울산항만당국이 테러 방지 등을 위해 40억원대 최첨단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수년 전 도입한 1000만원대 관용 드론조차 해상 환경의 악조건과 제도적 한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창한 시스템 도입에 앞서 해상 운용의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장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매뉴얼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업계에서 제기된다. 8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021년 12월 항로표지 시설 점검을 위해 990만원을 들여 드론을 구입했다. 육안 접근이 어려운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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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폐지수집 노인에 3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지원
S-OIL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야외 활동이 많은 폐지수집 노인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방한용품 세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S-OIL은 8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S-OIL 김보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폐지수집 노인을 위한 ‘동절기 방한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올해 S-OIL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되는 방한용품 세트는 경량패딩, 방한 조끼, 넥워머, 방한양말 등 혹한기에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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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하모닉, 비창으로 '마스터즈 시리즈 마지막 여정' 선사
올해 '마스터즈 시리즈'로 국내 클래식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마스터즈 시리즈 마지막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경기필하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