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10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건강 물품을 전달, 관내 복지시설 대상 무상 도색 지원에 나섰다.공단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야외 근무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CEO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이들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고,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우성원’ 주차장 노후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공단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건강음료와 쿨토시, 자외선차단 모자, 쿨패치, 쿨스프레이 등 폭염 대비용 물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