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정책서민금융 출연 의무 종료를 앞두고 국회가 논의에 들어간다.2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금융회사 출연과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등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이어 3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른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의무는 오는 10월8일까지만 효력을 갖는다. 별도 법 개정이 없으면 자동 연장되지 않는다.현행 제도는 은행·보험·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 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송석준 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파트리시오 트로야 주한에콰도르대사를 만나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송 위원장은 트로야 대사의 국회 방문을 환영하며 “에콰도르는 한국전 당시 유엔군 파병 결의를 지지하고 구호물자를 지원한 전통적인 우방국”이라며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트로야 대사는 송 위원장의 외교통일위원장 선출을 축하하며 “외교당국과 국회가 함께 움직일 때 외교가 본격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외교통일위원회
조정식 국회의장이 상임위원회별 민생현안과 주요 입법과제를 상시 점검하는 「민생입법 전략회의」를 2일 처음 소집했다. 국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국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매월 운영하는 「민생입법처리주간」과 맞물려 실제 법안 처리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국회사무처가 2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제1차 회의에는 19개 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전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대응방안, 2026년 정부 세제개편안과 추가세수 활용방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각 상임위가 다루는 민생 과제가 폭넓게
민생법안을 비롯한 현안이 산적한 8월 국회가 문을 열었으나 열흘 이상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본회의 개회 시점을 둘러싸고 11일에도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정식 국회의장을 찾아 전반기에 완료되지 못한 민생법안들과 부동산 공급 법안 등 처리가 시급성을 들어 오는 13일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있으나, 국힘의힘은 오는 20일 본회의를 고수하고 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도 부동산 공급에 대한 얘기했으니, 13일
이재명 정부가 집권 2년 차 내년도 예산안을 총지출 820조원이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하고 회계연도 개시 120일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담긴 2027년 예산안을 심의해 승인했다. 예산안에는 지출 증가율도 최고치로 나타나 1일부터 100일간 회기로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예산안 심의를 둘러싼 격돌이 예상된다. 국회가 예산안을 의결하는 법정 시한은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인 오는 12월2일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예산안 심의 관련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
조정식 국회의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력산업발전을 통한 전력안보 강화 국회세미나’에 참석해 국가 차원의 전력안보 전략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조 의장은 환영사에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이 산업경쟁력뿐 아니라 국가 기능 유지와도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그는 “전력 공급의 차질이 산업과 경제의 피해를 넘어 국가안보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력을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국회가 지난
충북도와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수도권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충북을 우선 배치하고 주요 지역 현안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충북도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이종배·엄태영·박덕흠·임호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정책협력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여야를 넘어 충북의 주요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국회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조정식 국회의장은 18일 "김대중 정신은 K민주주의 유산이며, 통합과 실용으로 미래 국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고인이 남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 그리고 한반도 평화의 유산을 기리며 국회가 '통합과 실용'의 정치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이같이 선언했다.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입법부와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고인의 생애와 철학을 기렸다.통합과 실
8월 국회가 보름여 동안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최근 가까스로 의사일정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20일 첫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17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일단 20일 본회의 개최 자체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국민의힘에 ‘13일 본회의 개최’를 압박하고, 국민의힘이 ‘20일 개최’를 역제안하면서 사실상 20일로 의견이 모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표결만 남긴 패스트트랙 단축 법안을 처리한 뒤 부동산 관련 법안 등의 처리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재
대한민국 국회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각 분야 실무와 학술 경륜을 갖춘 전문가 집단을 직속 자문 기구로 정식 발탁했다.조정식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국회의장 직속 자문관 위촉식'을 열고 정승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문철우 성균관대학교 교수, 고삼석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등 4명을 국회의장 직속 자문관으로 공식 위촉했다.이번 자문관 위촉은 혁신성장, 금융·경제, 미래성장, 문화·방송·통신 등 대한민국 경제 및 사회 발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주요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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