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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떡 나눔과 청렴윤리 교육을 진행,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김우연 원장은 직원들에게 청렴역량 떡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이어진 청렴윤리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가며, 청렴이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조직 경쟁력의 기초임을 강조했다.또 공공기관 청렴도가 사회적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을 짚으며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환기했다.앞서 대전TP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농어촌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화’의 구체적 실현 방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농가소득은 5059만원으로, 도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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