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한 하수가 하류인 함양군 임천 수계로 유입된 것과 관련해 남원시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임천은 지리산 일대의 계곡물이 모여 흐르는 하천으로, 지역 주민들의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수생태계와 관광자원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류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은 하류인 함양지역의 생활환경과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함양군에 따르면 최근 남원시 산내면
정의당 제주도당은 실종사건을 담당하는 한 경찰관이 신고 접수된 사건에 대해 허위보고 방식으로 임의 종결해 온 것으로 드러나 전국적 파장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25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경찰관 한 사람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제주경찰의 총체적인 관리·감독 실패"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정의당은 "30대 여성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일련의 정황은 경찰관 한 사람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 치안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하고 무감각한지를 그대로 드러낸 참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에서 3개월 전 실종된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매우 참담하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실종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분의 시신이 발견됐다라는 소식을 접한 후 대통령께서 매우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안타까움을 표하셨다"고 말했다.또, 이 대통령은 경찰 조사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건 종결, 지휘 감독 체계 전반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이와 함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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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전국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 계획을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인천시는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2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추석을 전후로 시민들에게 일정 금액을 일괄 지급하는 민생지원금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올해 상반기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에게 인천형 역차별 해소지원금으로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 것과 달리 현재까지 지원 움직임이 전혀 없는 모습이다.추석 전후 민생지원금 지급을 확정했거나 추진 중인 지역은 경남, 전남, 전북, 경북, 충북 등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지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4일째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경남지역 ‘극한가뭄’도 사실상 해소됐다.1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남 18개 시군 농업용수 저수율은 48.4%로 평년 대비 69.8% 수준까지 상승했다.광복절 연휴 전인 지난 14일 저수율이 32.2%로 평년 대비 41.4%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이에 따라 지난 14일까지 밀양시·거제시·함안군·의령군·창녕군 등 도내 농업용수 가뭄 단계 '심각' 지역 5곳은 모두 가뭄 단계가 하향되거나 해제됐다.밀양시와 의령군은 경계 단계로, 창녕군
팝업·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은 오는 25일 오프라인 마케팅 인사이트 세션 ‘스핀오프 26 - 잘 되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전략, 실무자가 답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핀오프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현업 실무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온라인 마케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콘텐츠가 활발한 것과 달리, 오프라인 마케팅의 실제 전략과 실행 사례를 다루는 전문 세션이 많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했다. 스위트스팟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총 4회의 세션을 진행
과천시는 정부가 서민주택 공급을 명목으로 과천 경마공원 및 국군방첩사령부 일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강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13일 발표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는 해당 부지의 시설 이전 및 주택착공 시기를 2029년 12월로 앞당기고, 9,800호 규모의 주택 건설을 조기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과천시는 계획의 전면 재검토와 일방통행식 행정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예외 지정을 발판 삼아 행정 절차 및 사업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마곡·잠실·압구정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가 이달부터 운행을 종료한 것과 관련해 13일 "예결된 뒷북 행정"이라고 오세훈 서울시정을 비판했다.이 의원은 "수요 부족을 지적하며 중단을 요구했지만 계약을 이유로 운행을 지속하더니 결국 수요 부족으로 종료하게 됐다"며 "문제를 제때 바로잡지 못하고 비용을 들인 뒤에야 결론을 내린 전형적인 뒷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는 선착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지만 실제 이용객이 운행 횟수에 크게 미치
오만 퍼퓨머리 하우스 아무아쥬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강남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아무아쥬는 지난 8월 11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서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것과 함께 브랜드가 기반을 두고 있는 오만의 헤리티지와 향수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국내 네 번째 브랜드 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아무아쥬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향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매장 디자인은 아무아쥬의 ‘가이던스 46(Guidance 46
삼척시의회가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우선 검토하고 삼척시 유치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삼척시의회가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건립 부지 선정 결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부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삼척시의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강원랜드가 추진한 인재개발원 건립 부지 선정 용역에서 석탄산업전환지역이 아닌 도내 타지역이 대상지로 제시된 것과 관련해 “강원랜드 설립의 근본 취지와 지역 상생의 가치를 훼손하는 결정”이라며 재검토를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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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美 재무부 유동성 확대, 비트코인 강세장 이끈다"
아서 헤이즈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가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조치가 2023년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시절의 달러 유동성 공급과 비슷한 구조라고 분석했다.미국 재무부는 19일 만기가 지난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CNBC는 24일 재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잔액 약9500억달러가 쌓인 재무부 일반계정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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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오만의 신' D-1... "MMORPG 경쟁 공식 다시 짤 것"
“시스템의 개입이 없는 자유경쟁으로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상위 이용자의 독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제우스 오만의 신'은 경쟁을 핵심 재미로 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정작 소수 상위권 이용자만의 무대가 됐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출발했다. 컴투스와 에이버튼은 경쟁을 약화시키보다는 이용자의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는 전장을 따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MMORPG의 경쟁 공식을 다시 짰다.컴투스는 26일 낮 12시 국내에 ‘제우스: 오만의 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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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년드림 제주애 올레’사업 참가자 모집
제주시는‘2026 청년드림, 제주애 올레?’ 사업 참가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청년드림, 제주애 올레’는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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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냐 서부냐" 국립의대 신설 뇌관 떠안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정부가 기존의 목포대-순천대 통합 전제 의대 신설안 대신 대학 한 곳을 추천받겠다고 하면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동부권이냐, 서부권이냐'는 해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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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갑 충북대 교수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 개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26일 30년간 모교와 학계 발전에 헌신한 우송 김수갑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을 열었다.김수갑 교수는 퇴임사에서 “비록 정년으로 정든 교단을 떠나지만 개신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사회와 학문에 보탬이 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괴산 출신으로 1996년 충북대 법과대학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30년간 충북대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2022년 제21대 충북대 총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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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의회-충청광역연합의회, 협력 맞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8월 28일 광주시청에서 충청광역연합의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행정통합 추진 경험과 초광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13명과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10명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추진 과정과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이후 경험을 공유하고, 광역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정통합을 통해 하나의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전남광주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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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복위, 복지 및 청소년 시설 현지확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구미와 김천 지역의 주요 복지 및 청소년 지원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현지확인은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발달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의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실태와 시설 안전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인 26일에는 경북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경북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주택인 ‘두드림하우스’와 희망디딤돌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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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강진 도암 간 국지도 시설개량사업 예타 통과
해남군 북일면과 강진군 도암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시설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이번 사업은 해남군 북일면에서 강진군 도암면까지 총 14.2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8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로의 굴곡 등 위험구간을 개선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향후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특히 올해 준공 예정인 북평면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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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국립식량과학원, 조생종 벼 수확 연시회
칠곡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8월 25일 경북 칠곡군 현장실증포장에서 추석 전 햅쌀 판매를 위한 조생종 벼 ‘윤담’과 ‘해담쌀’의 수확 및 생육 평가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칠곡군과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월 30일에 모내기한 신품종 ‘윤담’과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내기한 ‘해담쌀’의 생육을 확인하고 수확 과정을 지켜봤다. 추석 명절에는 선물용과 차례상 수요로 햅쌀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조생종 벼를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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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 최초 태양광 가로등 기부 유치
광양시는 LG에너지솔루션과 밀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4억 1천만 원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50등을 광양읍 동천변에 설치하는 기부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 가로등에 최적화해 처음 자체 개발한 특화 배터리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사업비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부금과 밀알복지재단이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설치 대상지인 광양읍 동천변은 시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친수공간이지만, 일부 구간은 야간 조명 사각지대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