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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배터리 규격 표준화에 나선다.
제주시는 이달 이륜차 불법행위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서부경찰서,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관할 읍·면·동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동·서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단속 사안 및 처분 내용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소음기 및 전조등 불법 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과태료 3만원 등이다.아울러 도민들도 이륜차 불법행위를 목격할 시 국민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 민원
양산경찰서는 양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두 바퀴 이동수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교육은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시는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는 이륜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임은 물론, 이륜차 소유자의 준법정신 고취와 사회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실시된다.합동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중점 단속 대상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행위를 비롯해, △번호판 훼손 및 가림 △소음기․전조등 불법 개조(1년 이하의
제주시는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는 이륜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임은 물론, 이륜차 소유자의 준법정신 고취와 사회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제주시 동·서부 주요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합동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소음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11개 부문, 22개 항목에 대한 2023년 교통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경남도는 교통분야 도정 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교통행정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군 교통행정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함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개인이동수단·이륜차
남양주북부경찰서는 7일 남양주시 별내동 덕송천과 용암천 합류지점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양주북부서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지역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이다. 남양주북부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례 중 이륜차 발생 비중이 전체 사고의 20%를 차지하는 등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의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또한 봄철 자전거 이용객이 증가하고 젊은 세대의 경우 이용이 많은 전동킥보드 사고가 빈번해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전거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7일 센터 본관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기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 전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경험을 전수하고, 나아가 공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이륜차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높은 내연기관 이동 수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무분별한 폐기물 소각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3년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편익을 분석한 결과, 연간 189천대의 정기검사 이행을 통해 일산화탄소 63.0ton, 탄화수소 5.7ton, 질소산화물 10.5ton, 미세먼지 19.3ton 등 총 98.5ton의 환경오염 물질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는 「대기환경보전법」 제62조, 「소음진동관리법」 제37조 등의 법령에 근거하여 시행되며, '14년 대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를 '21년 중소형 이륜자동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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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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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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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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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 이름 광주 예술의전당에 각인..."이런 답례품도 있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이름이 광주 예술의전당 좌석에 새겨질 예정.지난 17일 광주를 찾아 강기정 시장과 민주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를 한 오 지사가 답례품으로 명판문구를 선택.이로써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 좌석에 ‘제주특별자치도 일하는 도지사 오영훈’이 각인될 예정으로 이를 두고 도청 안팎에선 “명판문구란 답례품이 신선하다”, “우리도 답례품 다양화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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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견의 다름, 판단의 차이, 결정의 차이, 이런 것들은 책임을 묻고 비판하고 토론하되 포기하지 말고 함께 앞으로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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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월인데 날씨는 벌써 초여름 같네요"19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 30도 경주 28도 포항 27도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22~32도 분포를 보였다.이 같은 '초여름' 날씨는 다음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대구기상청은 20~26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 ~화요일은 중서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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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핵심 법사위·운영위 위원장 동시 확보 노린다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제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를 본격화한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통상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직까지 차지하여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심산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 구성 및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사전 논의에 착수했다. 그러나 만남이 이뤄져도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18개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만남 전부터 양측